KPI뉴스 - 부산항만공사, 기술창업 플랫폼 '1896 부산' 신규 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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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술창업 플랫폼 '1896 부산' 신규 4개사 선정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9-05 18:04:26
시범운영 기간 스타트업 5개사, R&D유치·신규고객 증가 '괄목'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2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해운·항만부문 특화형 창업 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정상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차 입주기업에는 4개 기업이 선정됐다.

▲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Busan' 입점 건물 [부산항만공사 제공]

'1876 Busan'은 해운·항만 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BPA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시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 중인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스타트업 5개 사가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 법인설립 1개사, R&D유치금액 339%, 신규 고객유치 200%, 부산항 테스트베드 활용률 100%, 종사자수 61% 증가 등 대다수 평가지표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입주기업인 그린에너지의 경우 '2022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일반부 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창업 관련 경진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 플랫폼 입주기업인 오션플래닛과 로보스텍은 협업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2022년 국방기술상용화지원사업에 지원, '침몰선박의 위치 식별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비 11억 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관련 사업은 1876 Busan 입주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다. 수중 신호기 기술분야 스타트업과 국내 수중드론 개발분야 스타트업이 하나의 팀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BPA는 2차 입주기업으로 항만운영 및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개발관련 스타트업인 '파이시스소프트' '아이피엘엠에스', 환경 및 안전기술 개발 관련 스타업인 '엔엘소음진동기술' '에프디시스템'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9월부터 플랫폼에서 활동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과 지역경제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스타트업 친화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1876 Busan을 통한 해운·항만 분야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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