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호우 사망자 11명·실종 8명…충청남부·전북북부도 '물폭탄'

  • 흐림성산18.5℃
  • 흐림파주15.9℃
  • 흐림보령14.0℃
  • 구름많음남해21.6℃
  • 비흑산도14.1℃
  • 구름많음거창22.9℃
  • 구름많음영월20.5℃
  • 흐림이천17.6℃
  • 흐림인천13.8℃
  • 흐림세종17.6℃
  • 구름많음북창원23.1℃
  • 구름많음김해시22.9℃
  • 구름많음함양군23.1℃
  • 구름많음대관령18.4℃
  • 흐림장수18.2℃
  • 구름많음통영20.6℃
  • 흐림고흥20.4℃
  • 흐림서울17.5℃
  • 맑음울산22.6℃
  • 구름많음봉화21.9℃
  • 흐림고창군16.8℃
  • 구름많음거제21.2℃
  • 흐림원주19.2℃
  • 흐림순창군18.7℃
  • 흐림서귀포19.7℃
  • 구름많음안동22.1℃
  • 구름많음포항23.4℃
  • 흐림제주19.6℃
  • 흐림청주19.2℃
  • 흐림보성군21.9℃
  • 맑음북부산23.2℃
  • 흐림백령도7.5℃
  • 구름많음의성23.3℃
  • 흐림속초24.5℃
  • 흐림정읍16.9℃
  • 흐림고창17.6℃
  • 맑음의령군22.6℃
  • 구름많음구미24.5℃
  • 흐림금산18.1℃
  • 흐림철원16.1℃
  • 흐림동두천16.4℃
  • 구름많음여수19.9℃
  • 흐림수원16.8℃
  • 맑음태백18.5℃
  • 흐림홍천17.9℃
  • 흐림완도19.7℃
  • 구름많음산청22.0℃
  • 흐림전주17.5℃
  • 흐림제천17.8℃
  • 흐림충주18.3℃
  • 구름많음밀양22.9℃
  • 흐림영광군16.8℃
  • 흐림진도군18.2℃
  • 구름많음광주18.9℃
  • 흐림문경19.8℃
  • 흐림부여17.7℃
  • 흐림남원19.7℃
  • 구름많음대구23.1℃
  • 구름많음영주20.8℃
  • 흐림군산16.3℃
  • 흐림부안17.2℃
  • 맑음진주21.7℃
  • 구름많음동해22.1℃
  • 구름많음경주시23.2℃
  • 구름많음영천22.8℃
  • 흐림상주19.5℃
  • 맑음부산20.5℃
  • 구름많음강릉24.6℃
  • 흐림강화12.6℃
  • 흐림대전17.8℃
  • 흐림장흥21.2℃
  • 구름많음북강릉24.5℃
  • 흐림홍성16.8℃
  • 구름많음울릉도18.8℃
  • 흐림강진군21.3℃
  • 흐림양평17.2℃
  • 흐림추풍령17.6℃
  • 맑음양산시24.1℃
  • 흐림천안18.2℃
  • 구름많음청송군22.0℃
  • 흐림서산15.5℃
  • 맑음합천23.6℃
  • 맑음창원22.3℃
  • 흐림목포16.6℃
  • 흐림임실17.8℃
  • 흐림북춘천18.7℃
  • 구름많음순천20.6℃
  • 맑음광양시22.5℃
  • 맑음정선군21.0℃
  • 흐림서청주18.3℃
  • 구름많음영덕23.6℃
  • 맑음울진26.1℃
  • 흐림고산16.6℃
  • 흐림해남19.8℃
  • 구름많음춘천18.6℃
  • 흐림인제17.2℃
  • 흐림보은17.6℃

호우 사망자 11명·실종 8명…충청남부·전북북부도 '물폭탄'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22-08-11 09:09:39
사망자 서울 6명, 경기 3명, 강원 2명
기상청 "시간당 30~50mm 매우 강한 비"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인·물적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11명, 실종 8명이다.

전날 오후 11시 집계치보다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강원 춘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급류에 떠내려와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서울 지역에 폭우가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청룡동 인근 주택가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 소속 장병들이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사망자는 서울 6명, 경기 3명, 강원 2명이다. 실종자는 서울 3명, 경기 3명, 강원 원주 2명이다.

산사태 발생과 차량 침수 등으로 인한 부상자는 18명이다. 전날 오후 11시 기준 17명보다 1명 증가했다.

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밤새 3명 늘어 155명이다. 경기 85명, 인천 44명, 강원 9명, 서울 7명, 경북 8명, 충남 2명이다.

현재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 등 5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2590세대 5279명에 이른다.

이재민은 548세대 982명이 발생했는데 서울 654명, 경기 317명이다.

일시대피자는 2042세대 4297명으로 서울 2747명, 경기 1422명, 강원 55명, 충남 34명이다.

▲폭우가 소강 상태를 보인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이 아직도 방치되어 있다. [뉴시스]

특히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에서 지하 침수로 인해 전기 공급이 끊겨 1937명 대피 중이며 복구가 끝나면 돌아갈 예정이다. 서초구청에서는 단전이 된 진흥아파트 주민 1937명에게 1인당 7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했다.

주택·상가 침수는 3755동으로 서울(3453동)이 대부분이며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에서도 피해가 있었다. 전날 폭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에서 주택 침수 피해가 26건 발생했다.

또 옹벽 붕괴와 토사유출은 각각 9건과 40건이며 농작물 침수 면적은 305ha다. 산사태는 25건 일어났다.

공공시설 피해를 보면 선로 침수는 서울과 경기에서 17건 발생했으며 제방유실 9건, 사면유실 46건, 상하수도 시설 15건, 수리시설 15건의 피해가 있었다. 남한산성 등 문화재 피해는 40건이다.

가축은 2만553마리가 폐사했다. 정전은 46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44건이 복구됐다. 각종 시설의 응급복구는 4047건 가운데 3741건(92.4%) 완료됐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피해 현황을 집계 중이어서 그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중부지역과 전북,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강원·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 8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 용문산(양평) 640.5mm, 산북(여주) 616mm, 경기광주 604mm, 기상청(서울) 577mm, 분당구(성남) 547mm, 서울 298.3mm이다.

충청권은 백운(제천) 312mm, 청주 249.7mm, 장동(대전) 241.5mm, 대산(서산) 241.5mm, 삽시도(보령) 240mm이다. 전북은 어청도(군산) 137mm, 함라(익산) 121mm이다. 경북권은 동로(문경) 170.5mm, 부석(영주) 148mm, 봉화 137.2mm, 화서(상주) 94mm이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 폭이 좁아 지역별 강수량 차가 크겠으며 충청권남부, 전북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포함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