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영화 275편 1초만에 처리…삼성전자, 24Gb급 GDDR6 D램 개발

  • 구름많음청송군20.0℃
  • 구름많음여수17.7℃
  • 맑음청주19.0℃
  • 맑음영주19.2℃
  • 맑음금산19.0℃
  • 구름많음밀양19.9℃
  • 맑음완도19.6℃
  • 맑음장흥19.7℃
  • 맑음보령19.8℃
  • 맑음상주17.5℃
  • 맑음서청주17.3℃
  • 맑음정선군18.0℃
  • 맑음목포17.3℃
  • 맑음이천18.9℃
  • 맑음고흥20.4℃
  • 맑음의령군18.4℃
  • 맑음영월20.1℃
  • 맑음봉화20.6℃
  • 맑음울진18.2℃
  • 맑음충주18.1℃
  • 맑음정읍20.3℃
  • 흐림북부산20.7℃
  • 흐림성산16.5℃
  • 맑음순창군19.7℃
  • 맑음수원18.7℃
  • 구름많음북창원19.6℃
  • 맑음합천20.3℃
  • 맑음제주18.4℃
  • 흐림부산20.1℃
  • 맑음세종18.7℃
  • 맑음영천19.6℃
  • 맑음보성군19.8℃
  • 구름많음울산20.0℃
  • 구름많음의성20.0℃
  • 구름많음창원19.2℃
  • 맑음흑산도18.1℃
  • 맑음동두천19.2℃
  • 맑음남원18.6℃
  • 맑음임실20.4℃
  • 맑음울릉도19.6℃
  • 맑음광주19.8℃
  • 맑음태백21.0℃
  • 맑음제천17.7℃
  • 맑음인천17.0℃
  • 구름많음포항21.5℃
  • 맑음경주시20.3℃
  • 맑음속초21.1℃
  • 구름많음양산시21.4℃
  • 맑음파주17.9℃
  • 맑음산청17.3℃
  • 맑음고창군19.9℃
  • 맑음백령도14.9℃
  • 맑음부여17.6℃
  • 맑음강릉26.1℃
  • 맑음대구19.7℃
  • 맑음양평17.4℃
  • 구름많음남해15.9℃
  • 맑음함양군18.7℃
  • 맑음북강릉25.7℃
  • 맑음홍성19.3℃
  • 맑음영광군19.1℃
  • 맑음서울19.5℃
  • 맑음전주19.5℃
  • 흐림거제17.7℃
  • 맑음부안19.2℃
  • 맑음해남19.7℃
  • 맑음고산19.1℃
  • 맑음장수20.3℃
  • 맑음거창18.7℃
  • 맑음군산17.8℃
  • 맑음문경18.9℃
  • 맑음진도군19.1℃
  • 구름많음통영17.7℃
  • 맑음구미19.8℃
  • 맑음광양시20.3℃
  • 맑음추풍령20.2℃
  • 구름많음김해시19.8℃
  • 맑음진주17.4℃
  • 맑음대관령20.2℃
  • 맑음원주19.8℃
  • 맑음북춘천16.8℃
  • 맑음서산18.6℃
  • 맑음보은18.4℃
  • 맑음대전19.0℃
  • 맑음영덕21.5℃
  • 맑음춘천17.1℃
  • 맑음동해20.5℃
  • 맑음천안19.0℃
  • 맑음고창19.2℃
  • 맑음강진군19.0℃
  • 맑음순천20.3℃
  • 맑음안동18.0℃
  • 맑음홍천17.2℃
  • 맑음인제18.6℃
  • 맑음철원17.9℃
  • 흐림서귀포19.9℃
  • 구름많음강화18.4℃

영화 275편 1초만에 처리…삼성전자, 24Gb급 GDDR6 D램 개발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2-07-14 15:41:18
GDDR6 표준 기반 업계 최초 24Gbps 구현
이달부터 시스템 검증 시작, 적기 상용화 계획
차세대 그래픽카드, AI, 고성능 컴퓨팅 등에 활용 기대
삼성전자가 '24Gbps(초당 기가비트 전송)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개발했다.

'24Gbps GDDR6 D램'을 프리미엄급 그래픽 카드에 탑재하면 초당 최대 1.1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풀HD급 영화 275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로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설명했다.

일명 '그래픽D램'으로 불리는 GDDR D램은 PC와 노트북, 게임 콘솔 등 고성능의 그래픽 처리를 요구하는 기기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연산을 돕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가 풀HD급 화질의 영화 275편도 1초만에 처리할 수 있는 GDDR6 D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제공]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4Gbps GDDR6 D램'은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활용, 3세대 10나노(10억분의 1)급 공정으로 생산한 16Gb(기가비트) 제품이다.

누설전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속 소재 신물질을 게이트 부분에 적용하는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 HKMG *) 기술도 적용됐다. 기존 18Gbps GDDR6 D램과 비교하면 동작 속도도 약 30% 이상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7월부터 24Gbps GDDR6 D램을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해 검증을 시작, 적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호환성 확보하고 전력 효율 20% 이상 향상


삼성전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 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의 표준규격에 맞춰 GDDR6 D램을 개발, AI(인공지능)과 그래픽 가속기 업체들도 이를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전력 동적 전압 기술(DVS, Dynamic Voltage Switching)을 적용해 20% 이상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고 동작 전압을 기존 1.35V보다 낮은 1.1V까지 지원, 노트북 컴퓨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동적전압기술이란 D램 동작 전압을 동적으로 변경해 성능과 전력 소모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GDDR6 D램이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부사장은 "대용량 처리가 요구되는 컴퓨팅 시장 수요에 맞춰 제품을 적기에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그래픽 D램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IT전문기자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