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울산시장 국힘 후보 경선 4파전…박맹우 '재심청구'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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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국힘 후보 경선 4파전…박맹우 '재심청구' 강력 반발

박동욱 기자
기사승인 : 2022-04-13 09:13:36
김두겸·서범수·이채익·정갑윤 4명 여론조사 거쳐 22일께 확정
민주당에선 송철호·장윤호 공천 경쟁…본선 여야 맞대결 양상
국민의힘 울산시장 예비후보 1차 공천심사에서 김두겸(64) 전 남구청장, 서범수(59) 국회의원, 이채익(67) 국회의원, 정갑윤(72) 전 국회부의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 왼쪽부터 김두겸 전 남구청장, 서범수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뉴시스 제공]

12일 발표된 이번 심사에서 4선 시장 도전에 나선 박맹우 전 의원과 박대동 전 의원, 허언욱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탈락했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4명은 15일부터 19일까지 시민여론(50%)·선거인단(50%)을 놓고 경쟁을 펼인다. 최종 단수후보는 22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뒤 공식 발표된다. 

이날 중도 탈락한 박맹우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청구'를 요청하며 불복 의사를 내비쳤다.

박 전 시장은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시민 여론이 압도적 1위인 박맹우를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너무나 불공정하고 정략적이다"고 비난했다.

이어 "왜 무슨 기준으로 원천 배제됐는지 공개해 달라"면서 "빠른 시간 재심해 달라. 재심 결과 납득되지 않으면 향후 거취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바로 밝히겠다"고 강력 반발했다. 

이번 6·1 울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이외 정당이나 무소속 예비후보는 없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철호(73) 시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노려 예비후보 등록을 최대한 늦추고 있는 가운데 장윤호(51) 전 시의원이 송 시장과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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