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서 2회 연속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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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서 2회 연속 은메달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2-12 19:16:49
중국 가오팅위에 0.07초 뒤져…김준호는 6위 기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주자인 차민규(의정부시청)가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오벌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한국 차민규가 역주하고 있다. [뉴시스]

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39를 기록, 출전 선수 30명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 평창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 쾌거를 이뤄냈다.
 
1위를 차지한 가오팅위(중국)의 34초32에 0.07초 뒤졌다. 가오팅위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차민규는 지난해 12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진행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에서 34초33의 시즌 베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차민규는 10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했다. 100m 구간을 9초64에 통과, 빠르게 질주했다.  이후 이어진 직선 주로에서 저력을 발휘했고 마지막 코스까지 그대로 가속을 유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차민규 바로 다음 조에서 출발해 34초54를 기록한 김준호는 달린 직후에는 3위였으나, 이후 다른 선수들에 밀려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동메달은 34초50의 모리시게 와타루(일본)에게 돌아갔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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