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찰, 오스템 직원 횡령금 中 금괴 300억 확보·252억 계좌 동결

  • 맑음군산8.3℃
  • 맑음함양군12.7℃
  • 맑음상주13.8℃
  • 맑음춘천13.0℃
  • 구름많음고흥14.1℃
  • 맑음영광군8.5℃
  • 맑음제천10.1℃
  • 맑음영월12.2℃
  • 맑음보령7.8℃
  • 구름많음양산시20.6℃
  • 맑음철원12.2℃
  • 황사홍성9.2℃
  • 흐림북창원20.2℃
  • 흐림봉화15.4℃
  • 맑음파주11.1℃
  • 흐림울릉도16.9℃
  • 맑음대전11.3℃
  • 맑음원주10.8℃
  • 맑음전주8.6℃
  • 구름많음고산11.8℃
  • 맑음천안9.6℃
  • 맑음정읍8.7℃
  • 맑음장수9.6℃
  • 맑음순창군10.4℃
  • 구름많음의령군18.6℃
  • 맑음임실8.7℃
  • 구름많음광양시16.4℃
  • 황사서울12.6℃
  • 구름많음울진19.5℃
  • 맑음보은11.5℃
  • 구름많음북부산20.5℃
  • 맑음영주12.7℃
  • 맑음세종9.8℃
  • 맑음장흥11.8℃
  • 구름많음남해18.1℃
  • 황사인천10.9℃
  • 구름많음산청13.9℃
  • 맑음속초17.0℃
  • 구름많음합천17.5℃
  • 구름많음완도11.7℃
  • 구름많음울산19.6℃
  • 구름많음태백12.4℃
  • 맑음광주11.2℃
  • 맑음동두천11.6℃
  • 맑음추풍령11.6℃
  • 맑음보성군12.6℃
  • 맑음금산10.0℃
  • 맑음홍천12.9℃
  • 구름많음서귀포18.5℃
  • 흐림의성17.0℃
  • 맑음충주10.3℃
  • 맑음부여9.7℃
  • 구름많음진주18.1℃
  • 황사백령도8.2℃
  • 흐림경주시18.5℃
  • 흐림영천17.7℃
  • 흐림부산18.6℃
  • 구름많음성산14.6℃
  • 흐림안동16.0℃
  • 맑음정선군12.7℃
  • 맑음해남10.7℃
  • 맑음북춘천12.7℃
  • 맑음거창14.5℃
  • 맑음고창군9.3℃
  • 맑음남원10.8℃
  • 맑음흑산도8.8℃
  • 구름많음김해시20.1℃
  • 맑음부안8.4℃
  • 맑음대관령9.1℃
  • 맑음구미15.8℃
  • 맑음강진군12.1℃
  • 맑음북강릉16.8℃
  • 흐림창원19.7℃
  • 맑음이천10.5℃
  • 맑음문경12.7℃
  • 구름많음순천11.8℃
  • 맑음동해18.9℃
  • 맑음강화11.3℃
  • 맑음인제13.1℃
  • 구름많음통영19.1℃
  • 맑음목포9.7℃
  • 구름많음여수17.3℃
  • 맑음서청주10.3℃
  • 맑음강릉17.4℃
  • 흐림밀양20.4℃
  • 맑음수원9.5℃
  • 구름많음제주13.3℃
  • 구름많음대구19.2℃
  • 구름많음거제19.2℃
  • 구름많음영덕18.8℃
  • 맑음진도군10.3℃
  • 흐림포항20.2℃
  • 맑음고창8.4℃
  • 맑음청주11.6℃
  • 구름많음청송군16.4℃
  • 맑음양평12.5℃
  • 맑음서산8.5℃

경찰, 오스템 직원 횡령금 中 금괴 300억 확보·252억 계좌 동결

김지우
기사승인 : 2022-01-06 20:27:47
경찰, 직원 횡령 1880억 중 552억 확보
차명으로 부동산 매입 정황도 발견돼
회삿돈 18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가 붙잡힌 가운데, 경찰이 횡령금의 552억 원을 확보했다.

▲ 오스템임플란트 사옥 전경.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6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의 자택에서 1㎏짜리 금괴 430개를 압수했다. 이는 300억 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또한 252억 원이 예수금으로 남아 있는 이 씨의 증권 계좌도 동결했다. 이로써 현재 경찰이 환수한 자금은 총 552억 원 가량이다.

앞서 이 씨는 횡령한 회삿돈으로 한국금거래소에서 1㎏ 금괴 851개를 구매했다.

경찰은 또 이 씨가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정황을 발견했다. 이 씨가 수표를 발행하고 이를 현금화한 흔적도 있어 자금을 추적하고 있다.

이 씨가 잠적한 이후 경기 파주시에 있는 건물 3채를 증여한 정황도 드러난 상태다. 부인과 여동생, 처제 부부에게 각 1채씩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실제 이를 횡령 자금 취득한 것으로 보고 환수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이 씨는 전날 오후 9시 10분께 자신의 거주지에서 체포됐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이 지난달 31일 고소장을 접수한 지 닷새 만이다. 이 씨 검거 작전에는 강서서 5개 강력팀 인력 20명 이상이 투입됐다. 

경찰은 이 씨의 차량 블랙박스와 은신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빼돌린 회삿돈을 은닉한 장소를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횡령 혐의 등을 적용해 이르면 이날 오후 이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씨 측은 회삿돈 횡령이 단독 범행이 아니라 "회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현재 회사가 자체 파악한 바로는 윗선의 개입은 없다"며 "본격적인 경찰 조사가 이뤄져 사실이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일 자금관리 직원이던 이 모 씨를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피해자인 이 회사 주주들은 단체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경찰의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우
김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