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네시스 쇼크'에도 현대차, 세계 수소차 판매 점유율 55% '독주'

  • 구름많음대관령17.1℃
  • 맑음추풍령22.0℃
  • 흐림춘천25.3℃
  • 맑음청주29.3℃
  • 맑음천안27.8℃
  • 맑음울진23.5℃
  • 맑음대전27.4℃
  • 맑음인천29.3℃
  • 구름많음광주27.0℃
  • 흐림해남25.4℃
  • 맑음흑산도23.8℃
  • 흐림장흥25.2℃
  • 맑음강릉23.8℃
  • 맑음포항24.6℃
  • 맑음광양시25.9℃
  • 맑음부안25.6℃
  • 구름많음고창군24.6℃
  • 구름많음보성군24.2℃
  • 맑음보령25.0℃
  • 맑음영덕22.4℃
  • 구름많음구미26.4℃
  • 구름많음북부산24.7℃
  • 구름많음여수26.1℃
  • 구름많음정읍26.4℃
  • 맑음영월23.0℃
  • 맑음상주25.6℃
  • 흐림태백18.2℃
  • 맑음안동24.1℃
  • 맑음문경24.2℃
  • 맑음봉화21.2℃
  • 맑음홍천24.9℃
  • 맑음수원28.1℃
  • 맑음청송군21.7℃
  • 구름많음거제25.2℃
  • 맑음파주24.9℃
  • 흐림북춘천25.4℃
  • 맑음북창원26.3℃
  • 흐림완도25.1℃
  • 맑음정선군20.8℃
  • 구름많음순천23.5℃
  • 맑음영광군24.8℃
  • 맑음영천22.8℃
  • 구름많음서귀포26.0℃
  • 맑음동해23.6℃
  • 구름많음의령군25.8℃
  • 맑음강화26.2℃
  • 구름많음울산23.1℃
  • 맑음거창25.1℃
  • 맑음백령도23.9℃
  • 맑음진도군25.0℃
  • 구름많음경주시23.4℃
  • 맑음부여24.9℃
  • 구름많음철원25.1℃
  • 맑음원주25.7℃
  • 맑음금산26.5℃
  • 맑음양평26.4℃
  • 맑음서산27.5℃
  • 맑음임실23.8℃
  • 맑음이천25.6℃
  • 구름많음목포27.0℃
  • 구름많음통영25.2℃
  • 맑음장수20.9℃
  • 맑음전주27.7℃
  • 맑음부산24.9℃
  • 맑음합천25.7℃
  • 구름많음성산26.1℃
  • 맑음서청주26.7℃
  • 맑음충주26.2℃
  • 맑음산청24.3℃
  • 맑음함양군24.7℃
  • 맑음울릉도22.7℃
  • 맑음군산28.2℃
  • 맑음속초24.3℃
  • 맑음고창25.7℃
  • 맑음밀양25.4℃
  • 맑음세종26.2℃
  • 구름많음남해24.8℃
  • 맑음진주26.8℃
  • 맑음인제21.7℃
  • 맑음순창군26.2℃
  • 구름많음김해시24.3℃
  • 구름많음창원26.1℃
  • 맑음양산시25.2℃
  • 맑음영주22.8℃
  • 맑음제천22.3℃
  • 흐림강진군26.0℃
  • 맑음보은25.3℃
  • 맑음홍성27.6℃
  • 맑음대구24.4℃
  • 맑음의성24.3℃
  • 구름많음고흥25.0℃
  • 맑음서울27.8℃
  • 맑음동두천26.4℃
  • 맑음북강릉20.7℃
  • 구름많음제주26.2℃
  • 맑음남원26.2℃
  • 구름많음고산25.9℃

'제네시스 쇼크'에도 현대차, 세계 수소차 판매 점유율 55% '독주'

김혜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30 10:54:00
현대차 넥쏘 8900대 팔려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 지연 이슈에도 현대자동차는 여전히 글로벌 수소차 판매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토요타와 격차를 벌리며 올해 연간 1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 수소연료전지차 넥쏘. [현대차 제공]

30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글로벌 누적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1% 증가해 1만6000여 대를 넘었다. 올해 연간 누적 대수는 1만8000여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차는 넥쏘 1세대 2021년형 판매 증가로 점유율 55%의 1위를 차지했다. 토요타는 지난 4월 현대차에게 1위를 내준 후 연간 누적 격차가 더욱 벌어진 모습이다. 

앞서 조선일보는 현대차그룹이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내부 감사 결과 차세대 수소차 핵심 기술의 기술력과 시장성이 미비하다고 평가해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을 중단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기도 했다.

이에 현대차는 "기존 개발 일정보다는 품질 등 내부 검토사항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단 건데 지연이지 중단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수소차 시장 점유율은 높지만, 개발 차질 등으로 관련 사업의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발 비용 대비 시장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2042년에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수소차 점유율이 5%대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경우 수익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향후 20년 가량을 수익을 보지 못할 경우 수소차 개발 및 양산 관련 협력사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토요타가 2030년까지 전기차 30종 출시 계획을 공개하자, 수소전기차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다.

혼다는 성장률이 시장 평균에도 못미쳐 점유율이 계속 내려갔다. 수소차 시장은 현대차와 토요타 양강 구도로 굳어진 양상이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글로벌 수소차 시장은 지난해 현대차 독주였다가 올해는 현대차, 토요타 양자 대결 구도로 재편됐다"며 "올해 2분기 이후 우위를 확보한 현대차가 내년에도 위상이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