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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도체 강국의 현재와 미래, 빈틈없이 준비되고 있다"

안경환
기사승인 : 2021-05-13 17:34:33
"비지니즈 프렌들리는 불공정 철폐와 규제 합리화" 언급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13일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노력으로 반도체 강국의 현재와 미래가 빈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늘 세계 최고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지키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기 위한 의지와 실천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이어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플러스"라며 "전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위상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은 한 발 더 나아간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리벨리온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10년간 510조 원 이상의 대대적인 투자를 발표하고, 최근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을 위해 정부가 현대차-삼성전자-연구소를 잇는 협약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민관 투자협약, 그리고 경기도와 산업부, KOTRA, ASML 간 첨단장비 투자협약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에 사업을 확장할 첨단기업 ASML은 매출 18조 원, 시가총액 273조 원 규모의 네덜란드 반도체 제조 기업"이라며 "반도체 분야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인 만큼, 기대가 크다. 첨단장비 기술교육과 재제조 센터 투자로 인재채용과 산업혁신 강화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또 "최근 삼성전자가 경기도와 협력해 도내 기업에게 특허를 무상 양도했듯 ASML 역시 도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활성화 한다면 더욱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이 지사는 "비지니스 프렌들리가 달리 있지 않다"며 "불공정은 빈틈없이 철폐하되 불필요한 규제는 합리화하고, 친기업·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일이 '되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간명한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원칙 아래 공정한 성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글을 맺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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