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바이든 정부, 2월 중순 이후 대북 접촉 시도했으나 무응답"

  • 구름많음동두천22.6℃
  • 맑음고산25.9℃
  • 맑음구미25.9℃
  • 비홍성24.5℃
  • 맑음광양시26.5℃
  • 구름많음부안26.6℃
  • 맑음울산25.9℃
  • 흐림정선군24.7℃
  • 흐림전주26.2℃
  • 구름많음영월24.6℃
  • 흐림이천24.9℃
  • 흐림대관령21.7℃
  • 맑음안동26.5℃
  • 맑음포항27.5℃
  • 안개백령도20.9℃
  • 비대전25.6℃
  • 맑음영천24.5℃
  • 맑음완도27.4℃
  • 맑음산청24.5℃
  • 흐림보은25.1℃
  • 맑음보성군26.5℃
  • 흐림북강릉23.8℃
  • 구름많음강화22.7℃
  • 맑음울진23.7℃
  • 흐림춘천23.7℃
  • 맑음북부산25.6℃
  • 구름많음서귀포27.1℃
  • 맑음상주25.8℃
  • 맑음거제26.2℃
  • 구름많음문경25.1℃
  • 흐림인제22.6℃
  • 흐림서청주25.3℃
  • 구름많음부여26.0℃
  • 박무북춘천23.6℃
  • 맑음강진군26.8℃
  • 흐림천안24.9℃
  • 흐림강릉23.8℃
  • 구름많음영광군26.3℃
  • 맑음제주28.5℃
  • 흐림수원24.0℃
  • 맑음영덕25.3℃
  • 맑음추풍령23.8℃
  • 흐림정읍26.3℃
  • 맑음의성24.9℃
  • 맑음의령군25.2℃
  • 맑음진도군27.0℃
  • 흐림서산24.1℃
  • 흐림제천24.3℃
  • 맑음장흥26.1℃
  • 구름많음보령26.0℃
  • 맑음김해시26.3℃
  • 구름많음함양군24.5℃
  • 구름많음목포26.6℃
  • 맑음북창원27.8℃
  • 맑음남해27.1℃
  • 구름많음봉화24.9℃
  • 맑음광주27.0℃
  • 구름많음파주22.7℃
  • 맑음양산시26.3℃
  • 흐림충주25.5℃
  • 맑음성산26.5℃
  • 구름많음임실24.9℃
  • 구름많음울릉도26.8℃
  • 천둥번개청주26.3℃
  • 맑음청송군24.2℃
  • 구름많음장수24.2℃
  • 흐림양평24.6℃
  • 맑음합천24.8℃
  • 맑음창원26.2℃
  • 구름많음군산26.8℃
  • 맑음고흥26.7℃
  • 구름많음세종25.2℃
  • 구름많음고창군26.0℃
  • 흐림속초22.6℃
  • 박무서울23.8℃
  • 구름많음철원22.4℃
  • 구름많음순창군27.1℃
  • 맑음순천24.6℃
  • 박무인천23.1℃
  • 맑음부산26.3℃
  • 맑음거창24.5℃
  • 흐림원주24.5℃
  • 맑음경주시24.5℃
  • 흐림홍천24.1℃
  • 맑음여수26.2℃
  • 구름많음동해23.8℃
  • 구름많음남원26.5℃
  • 구름많음영주24.8℃
  • 구름많음태백23.4℃
  • 맑음밀양25.0℃
  • 맑음진주26.5℃
  • 안개흑산도24.5℃
  • 구름많음금산25.5℃
  • 맑음대구26.1℃
  • 맑음통영25.2℃
  • 구름많음고창26.2℃
  • 맑음해남27.2℃

"바이든 정부, 2월 중순 이후 대북 접촉 시도했으나 무응답"

김당
기사승인 : 2021-03-14 10:22:09
로이터 보도…바이든 행정부 고위관리 "뉴욕 포함한 여러 채널 통해"
성 김 美 동아태차관보 "대북정책 검토 수주 내에 완료될 것"
프라이스 대변인 "국무-국방 일-한 방문은 대북정책 검토 핵심요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월 중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막후 접촉을 시도했으나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AP 뉴시스]

 

이 같은 보도는 포괄적인 대북정책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일본과 한국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나왔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2월 중순 이후 뉴욕(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 정부에 접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서 "현재까지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아무런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덧붙였다.

 

지난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핵 개발을 막지 못했다는 문제의식 속에 기존 정책을 다시 들여다보며 검토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앞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가 수주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 김 대행은 이날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의 일본-한국 순방과 관련해 개최한 전화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검토가 언제 끝날지 정확한 시간표는 없지만 우리는 신속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수 주 안에 검토를 끝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김 대행은 이날 블링컨·오스틴 장관의 일·한 순방 계획을 밝히면서 "우리는 미국의 동맹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동맹들 간의 관계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느 것도 일본과 한국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두 장관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기시 노부다 방위상과 '미-일 안보협의회(2+2)'에 참석하며, 이어 17~18일 서울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 및 서욱 국방장관과 회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두 장관의 일본과 한국 방문은 대북정책 검토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 방문을 통해 대북정책 검토 작업이 완료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한 공식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이는 "이번 순방이 정책 검토의 핵심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또 "우리가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그리고 다른 악의적 행동들을 포함한 북한의 도전에 파트너와 동맹과 보조를 맞추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익을 달성하는 데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위안부 문제 등을 둘러싼 한일간 갈등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일본과 한국이 치유와 화해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역사와 관련된 사안들에 협력할 것을 오랜 기간 장려해왔다"고 답했다.

KPI뉴스 / 김당 대기자 dang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