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2022~2026 중장기 관광전략 개발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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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2026 중장기 관광전략 개발 연구용역 착수

안경환
기사승인 : 2021-02-23 07:02:35
포스트코로나 성장동력 확보, 지역주도형 관광 생태계 조성 위해

경기도는 2022년부터 5년 간 경기도 관광개발계획의 청사진으로 활용할 '제7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KIR)이 오는 3~12월 진행하게 될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제6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이 2021년 만료된데 따른 것으로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제6차 계획에서는 경기도를 북부 접경, 서부 해안, 중부 도시, 남부 역사 문화권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 특색에 따라 △생활문화관광 확산 △융복합 관광 인프라 거점 조성 △안보관광 육성 △친환경 생태관광 활성화 전략을 중첩적으로 추진하고, 기존 관광지 보완방안과 신규 관광지 개발 방향을 제안한 바 있다.

 

제7차 계획에서는 기존 제6차 계획에서 제시된 관광개발전략을 재점검해 보완하고, 새로운 관광진흥 방향을 설정해 사업을 발굴하는 등 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기술-산업 간 융·복합화 등 사회 대내외 관광환경의 변화를 반영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 등 관광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인 만큼, 이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도 포함해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도는 관광정책 기조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해 도 자체적으로 수립한 '경기관광 중장기 발전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이번 제7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에 반영해 5개년 관광정책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 제7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은 코로나19의 확산 기로에서 수립하는 중요한 법정 계획으로 과거 대규모·단체관광 중심의 관광정책을 탈피해 새로운 지역 관광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전략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경기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경기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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