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 신규확진 386명…'3차 유행'에 수도권 2단계 격상 임박

  • 맑음인천18.9℃
  • 맑음서청주20.0℃
  • 맑음상주23.5℃
  • 맑음대전21.3℃
  • 맑음태백15.5℃
  • 맑음장흥17.0℃
  • 맑음함양군17.9℃
  • 맑음부산17.9℃
  • 맑음구미21.1℃
  • 맑음강릉24.2℃
  • 맑음파주14.2℃
  • 맑음보성군18.1℃
  • 맑음고흥15.1℃
  • 맑음영주22.6℃
  • 맑음통영17.0℃
  • 맑음창원19.9℃
  • 맑음영덕18.0℃
  • 맑음군산17.7℃
  • 맑음김해시19.4℃
  • 맑음서울19.3℃
  • 맑음철원16.8℃
  • 맑음남원19.6℃
  • 맑음해남15.9℃
  • 맑음보은18.1℃
  • 맑음청송군16.3℃
  • 맑음울진17.6℃
  • 맑음원주20.0℃
  • 맑음의성17.1℃
  • 맑음완도19.4℃
  • 맑음북창원21.7℃
  • 맑음진주15.5℃
  • 맑음합천19.4℃
  • 맑음부안17.3℃
  • 맑음제천15.6℃
  • 맑음대관령14.4℃
  • 맑음세종19.6℃
  • 맑음강화14.6℃
  • 맑음영천18.7℃
  • 맑음장수15.9℃
  • 맑음영광군16.2℃
  • 맑음남해17.7℃
  • 맑음성산18.7℃
  • 맑음춘천17.8℃
  • 맑음동두천16.8℃
  • 맑음울산19.5℃
  • 맑음순창군18.9℃
  • 맑음광주21.5℃
  • 맑음경주시19.4℃
  • 맑음포항24.1℃
  • 맑음밀양19.5℃
  • 맑음인제16.9℃
  • 맑음봉화15.3℃
  • 맑음양산시17.6℃
  • 맑음서산16.6℃
  • 맑음홍천17.7℃
  • 맑음목포18.4℃
  • 맑음속초16.8℃
  • 맑음천안18.1℃
  • 맑음산청19.0℃
  • 맑음대구22.8℃
  • 맑음서귀포19.9℃
  • 맑음정읍17.6℃
  • 맑음의령군16.6℃
  • 맑음영월17.3℃
  • 맑음충주18.1℃
  • 맑음거제17.9℃
  • 맑음광양시19.8℃
  • 맑음거창18.8℃
  • 맑음강진군17.3℃
  • 맑음북부산17.4℃
  • 맑음양평20.0℃
  • 구름많음북강릉18.7℃
  • 맑음고산19.3℃
  • 맑음동해19.4℃
  • 맑음전주20.7℃
  • 맑음추풍령19.0℃
  • 맑음고창16.6℃
  • 맑음청주22.6℃
  • 맑음이천18.9℃
  • 맑음진도군14.4℃
  • 맑음홍성18.2℃
  • 맑음북춘천17.1℃
  • 맑음순천14.5℃
  • 맑음금산18.5℃
  • 맑음백령도13.9℃
  • 맑음고창군16.3℃
  • 구름많음부여17.9℃
  • 맑음울릉도21.3℃
  • 맑음안동21.2℃
  • 맑음흑산도16.8℃
  • 맑음보령17.7℃
  • 맑음여수19.4℃
  • 맑음임실16.6℃
  • 맑음문경22.7℃
  • 맑음제주20.7℃
  • 맑음수원17.4℃
  • 맑음정선군16.1℃

코로나 신규확진 386명…'3차 유행'에 수도권 2단계 격상 임박

남궁소정
기사승인 : 2020-11-21 10:00:50
나흘연속 300명대…해외유입 25명·사망자 2명 늘어 503명
지역발생 서울 154명-경기 86명-인천 22명…수도권 262명
대학가-학원-병원 집단감염 속출…정부 2단계 격상 고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386명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만 361명으로 2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8월 27일(434명) 이후 가장 많았다.

이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일일 확진자가 조만간 400명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과 8월 2차 유행에 이어 '3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문재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3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86명은 8월 27일(441명) 이후 86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38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이 15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경기 8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총 262명이었고,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울산·충북 각 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75.3명으로 전날 153.4명보다 21.9명 늘었고, 5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검토 기준인 200명을 코 앞에 둔 상황이다. 정부는 환자 발생 동향을 주시하면서 수도권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까지 열어두고 다각도의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기존 감염 사례에서 매일같이 확진자가 나오는 데다 학교나 학원, 종교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이 연일 새로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전날 낮 12시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학원(누적 32명),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모임(1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9명), 도봉구 종교시설 '청련사'(29명), 경기 안산시 수영장(17명),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40명)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14명),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23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26명),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11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40명), 광주 전남대병원(46명) 등 다양한 감염 고리를 통해 확진자가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43명)보다 18명 줄었다. 총 25명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경기(7명), 서울·충남(각 2명), 대구·광주·강원·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6명, 경기 93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7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과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50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86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2명 늘어 누적 2만6365명이 됐다.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282명 늘어 총 353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289만6746건으로, 이 가운데 281만499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5만134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3303건으로, 직전일(1만9600건)보다 3703건 많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6%(2만3303명 중 386명)로, 직전일의 1.85%(1만9600명 중 363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5%(289만6746명 중 3만403명)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