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文대통령 "2050 탄소중립, 피할 수 없는 국제질서"

  • 맑음남원18.1℃
  • 구름많음태백16.0℃
  • 흐림서울21.4℃
  • 구름많음흑산도16.4℃
  • 맑음장수15.4℃
  • 맑음진도군15.6℃
  • 맑음의령군16.9℃
  • 맑음추풍령21.3℃
  • 맑음김해시20.0℃
  • 맑음함양군16.5℃
  • 맑음의성17.2℃
  • 흐림천안19.7℃
  • 맑음고창17.2℃
  • 맑음정읍17.8℃
  • 맑음고흥13.7℃
  • 맑음영덕19.2℃
  • 흐림동두천19.7℃
  • 맑음거제18.1℃
  • 구름많음문경22.4℃
  • 맑음순창군17.5℃
  • 맑음진주16.7℃
  • 흐림홍천19.6℃
  • 흐림인제18.3℃
  • 구름많음서산17.4℃
  • 맑음창원18.8℃
  • 흐림원주21.9℃
  • 맑음포항25.1℃
  • 흐림제천17.9℃
  • 흐림속초18.5℃
  • 흐림백령도16.1℃
  • 흐림이천21.4℃
  • 구름많음보은17.9℃
  • 흐림북춘천19.2℃
  • 흐림충주19.6℃
  • 맑음구미21.2℃
  • 맑음보성군15.9℃
  • 맑음성산18.9℃
  • 맑음광양시20.0℃
  • 흐림강화18.8℃
  • 맑음부산18.5℃
  • 맑음영광군17.4℃
  • 맑음대구23.0℃
  • 구름많음동해20.0℃
  • 맑음여수19.4℃
  • 흐림대관령15.5℃
  • 맑음장흥15.5℃
  • 흐림서청주19.8℃
  • 구름많음세종19.2℃
  • 흐림정선군17.4℃
  • 맑음경주시20.1℃
  • 맑음울릉도23.4℃
  • 구름많음부여17.0℃
  • 맑음강진군16.2℃
  • 맑음북창원21.1℃
  • 맑음울산19.3℃
  • 맑음완도16.8℃
  • 흐림춘천19.4℃
  • 맑음임실16.0℃
  • 흐림철원18.7℃
  • 맑음안동21.8℃
  • 구름많음홍성18.6℃
  • 맑음서귀포21.2℃
  • 구름많음대전20.8℃
  • 맑음청송군15.6℃
  • 맑음북부산17.0℃
  • 맑음상주22.7℃
  • 흐림북강릉21.8℃
  • 맑음산청18.6℃
  • 맑음고산19.8℃
  • 맑음울진18.2℃
  • 흐림수원19.2℃
  • 구름많음군산18.0℃
  • 흐림보령17.0℃
  • 맑음고창군16.8℃
  • 맑음통영17.8℃
  • 맑음영천18.0℃
  • 맑음남해18.1℃
  • 맑음목포20.0℃
  • 맑음순천12.6℃
  • 흐림양평22.4℃
  • 맑음밀양18.8℃
  • 구름많음전주20.3℃
  • 흐림강릉24.1℃
  • 맑음제주19.9℃
  • 맑음거창17.3℃
  • 맑음양산시18.8℃
  • 흐림영월18.6℃
  • 흐림파주17.6℃
  • 맑음합천19.3℃
  • 맑음해남16.8℃
  • 구름많음금산18.6℃
  • 흐림인천20.5℃
  • 구름많음부안17.7℃
  • 구름많음영주19.5℃
  • 흐림청주23.2℃
  • 맑음광주22.4℃
  • 맑음봉화16.1℃

文대통령 "2050 탄소중립, 피할 수 없는 국제질서"

장기현
기사승인 : 2020-11-11 19:16:15
저탄소발전전략 첫 회의…"모두 뛰는데 걸어갈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50년 탄소중립은 우리 정부의 가치 지향이나 철학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경제·국제질서"라며 저탄소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탄소중립비전 관련 관계부처 장관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05분간 청와대에서 '2050 저탄소발전전략'과 관련해 관계부처 장관 등으로부터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처음 갖는 보고 자리다.

문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뛰기 시작한 상태인데, 우리만 걸어갈 수 없다"며 "세계 조류와 동떨어져서 따로 가다가는 언제고 탄소 국경세라든지 금융, 무역 등의 규제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할 수 없는 일이며 국제사회와 함께 가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어려움은 파리협정에서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하려는 미국도 마찬가지이며, 전 세계의 공통과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구온난화 대책을 담은 국제 합의인 파리협정을 탈퇴했지만,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파리협정 복귀를 선언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미래차와 수소경제, 연료전지, ESS(에너지 저장장치), 디지털 능력, 그리고 그린 뉴딜을 시작했다는 강점이 있다"면서 "정부 부처는 이런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각 부처가 자신감과 확실한 의지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분명한 목표를 갖고 탄소중립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탄소중립비전 관련 관계부처 장관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정만호 국민소통수석,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등이 자리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