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동상이몽2' 시청률 7.1% 동시간대 1위…인교진♥소이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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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시청률 7.1% 동시간대 1위…인교진♥소이현 예고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6-30 09:58:29
윤상현♥메이비→강경준♥장신영 일상 공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근황을 보여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동시간대 지상파 1위와 월요일 예능 정상을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 '동상이몽2'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7.0%, 2부 7.1%를 기록했다.

▲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날 방송에는 3주년 맞이 홈커밍 특집 두 번째 주자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등장했다. 윤상현은 "애들 뒷바라지도 하고 드라마 촬영도 했다. 다른 가정처럼 바쁘게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훌쩍 자란 삼 남매도 함께 출연했다. 8개월 전 누워만 있던 막내 윤희성은 집안 곳곳을 뛰어다녔고 "밥 줘"를 외치며 '먹방'을 선보였다.

윤상현과 자녀들은 비의 '깡' 춤을 선보였다. 둘째 윤나온과 윤희성은 노래가 나오자마자 몸을 흔들었고 바닥을 기는 '고릴라 춤'까지 소화했다. 윤상현은 "하루에 75깡, 80깡까지도 한다"며 자녀들의 '깡'에 대한 관심을 밝혔고 스페셜 MC 전혜빈은 "'아기상어' 들을 나이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매 윤나겸, 윤나온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했다. 여섯 살 첫째 윤나겸은 구입할 물건을 찾아 나섰고 언니를 찾던 둘째 윤나온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을 발견하자 끊임없이 카트에 옮겨 담았다. 윤나겸까지 심부름 리스트 외의 물건을 담았고 돈이 부족해 물건을 빼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윤나겸은 "사과는 동생 것. 동생이 사과를 좋아한다"며 동생을 위해 고른 물건은 빼지 않아 보는 이를 감동하게 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사과와 초콜릿 중 초콜릿을 선택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윤상현은 "나온이, 나겸이를 떨어트려 놓은 적이 없다. 근데 저런 걸 처음 보니까 오만 가지 생각이 들면서 나중에 시집갈 때나 사회에 나갈 때 생각이 확 들면서 갑자기 울컥하더라"고 소회를 털어놨다.

▲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강경준은 화가 난 장신영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전날 강경준이 농구를 하러 나갔다가 늦게 들어온 탓에 장신영은 혼자 육아를 했다. 강경준은 애교를 부려 장신영을 웃게 했고 "내가 어제 놀다 왔으니까 오늘은 자기가 놀다 와"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출산한 지 243일 만에 처음으로 외출했다. 쇼핑을 하면서도 남편 강경준과 아들 생각뿐인 그는 "계속 사람들을 안 만나다 보니까 갑자기 시간이 났을 때 부를 사람이 없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첫째 강정안을 불러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다. 사춘기인 아들에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던 장신영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강정안의 마음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어릴 때는 강경준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던 강정안은 "('삼촌'이라고) 못 하겠다. 무섭다. (이유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신영은 "정안이가 (아빠라고)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구나. 좀 더 기다려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마음이 복잡하고 아이에게 이런 숙제를 주는 것도 미안했다. 정안이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컸다는 생각이 들면서 대견하기도,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했다"고 복합적인 심경을 드러냈다.

그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강경준은 "정안이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엄마 입장에서는 둘째가 커가니 '왜 형인데 아빠라고 안 부르지'라고 할까 봐 물어보는 것 같다"면서 "신경을 많이 쓰려고 노력을 하는데 관계의 선을 모르겠다.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안이에게 미안하다. 정안이가 부담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인소부부' 인교진 소이현의 이야기가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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