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외국인등록증서 '에일리언' 사라진다…54년 만

  • 구름많음홍천26.0℃
  • 흐림태백18.8℃
  • 흐림북강릉23.1℃
  • 맑음대구29.0℃
  • 맑음산청28.6℃
  • 구름많음순창군27.0℃
  • 구름많음인제25.4℃
  • 맑음파주26.1℃
  • 구름많음천안26.0℃
  • 구름많음포항26.6℃
  • 맑음북춘천25.6℃
  • 구름많음고창26.5℃
  • 구름많음속초23.0℃
  • 맑음백령도20.9℃
  • 맑음구미29.6℃
  • 맑음서울26.0℃
  • 맑음고산24.8℃
  • 구름많음광양시29.7℃
  • 맑음청송군28.8℃
  • 흐림금산24.2℃
  • 구름많음울산26.2℃
  • 흐림동해22.7℃
  • 흐림대관령17.6℃
  • 맑음진도군27.3℃
  • 구름많음북부산29.9℃
  • 흐림정선군24.8℃
  • 맑음보성군29.2℃
  • 맑음남원28.3℃
  • 맑음서귀포28.8℃
  • 맑음춘천27.3℃
  • 맑음합천28.9℃
  • 맑음서산25.5℃
  • 흐림경주시27.0℃
  • 구름많음보령26.0℃
  • 흐림상주25.5℃
  • 맑음양평24.9℃
  • 구름많음이천24.4℃
  • 맑음장흥29.7℃
  • 흐림제천23.2℃
  • 구름많음김해시28.8℃
  • 구름많음추풍령24.0℃
  • 맑음여수29.3℃
  • 구름많음부산28.5℃
  • 흐림영주24.2℃
  • 맑음제주28.9℃
  • 구름많음밀양29.3℃
  • 흐림청주25.1℃
  • 맑음장수26.5℃
  • 맑음해남28.9℃
  • 흐림울릉도25.1℃
  • 맑음통영29.5℃
  • 구름많음울진24.3℃
  • 맑음영천28.2℃
  • 흐림문경24.8℃
  • 흐림영월24.9℃
  • 구름많음순천28.1℃
  • 구름많음거제27.7℃
  • 맑음고흥29.0℃
  • 흐림대전24.3℃
  • 구름많음양산시30.4℃
  • 구름많음영광군26.4℃
  • 흐림보은23.5℃
  • 흐림서청주25.0℃
  • 맑음수원26.0℃
  • 구름많음정읍26.1℃
  • 맑음동두천26.6℃
  • 맑음철원25.6℃
  • 구름많음진주28.1℃
  • 맑음강화25.7℃
  • 흐림세종24.7℃
  • 흐림전주25.2℃
  • 맑음인천25.8℃
  • 구름많음홍성25.6℃
  • 맑음함양군29.7℃
  • 맑음성산27.7℃
  • 흐림부안24.8℃
  • 맑음영덕24.5℃
  • 구름많음고창군
  • 흐림강릉23.4℃
  • 맑음의성28.6℃
  • 맑음광주28.2℃
  • 맑음완도30.9℃
  • 맑음목포26.9℃
  • 구름많음군산24.7℃
  • 맑음창원29.8℃
  • 구름많음원주25.0℃
  • 구름많음부여25.3℃
  • 흐림충주24.2℃
  • 구름많음흑산도27.7℃
  • 맑음거창29.5℃
  • 흐림봉화23.8℃
  • 맑음북창원30.0℃
  • 구름많음임실25.7℃
  • 구름많음의령군28.2℃
  • 흐림안동26.6℃
  • 맑음강진군28.7℃
  • 맑음남해28.9℃

외국인등록증서 '에일리언' 사라진다…54년 만

주영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6-01 16:39:52
외계인·이방인 의미 에일리언 배타적 어감 지적 외국인등록증 영문표기에서 배타적인 어감이 포함된 '에일리언(Alien)'이 사라진다.

▲ 현재 외국인등록증 및 영주증 견본 [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시행규칙을 개정해 외국인등록증의 영문 표기인 'Alien Registration Card'에서 배타적인 어감이 포함된 '에일리언(Alien)'을 변경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용어로 보다 중립적 표현인 'Foreign National Card', 'Foreign Residence Card', 'Residence Card'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게 법무부의 설명이다.

1966년 최초로 발급한 외국인거주허가증(Alien Residence Permit) 이후부터 외국인등록증 영문명의 외국인은 '에일리언'으로 표기해 왔다.

'에일리언'에는 '외계인, 이방인'의 의미가 포함돼 있어 그간 배타적인 어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달 13일 출범한 제1기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멘토단'도 이 단어가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고 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영문 표기 변경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이질감을 완화하고 재한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