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랑의 콜센타' 꿈의 축제 특집, 시청률 20.4%…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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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꿈의 축제 특집, 시청률 20.4%…린 출연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5-29 12:43:34
9주 연속 20%대 시청률 기록 '사랑의 콜센타' 톱7이 흥을 돋우는 공연으로 시청자의 꿈을 응원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9회는 전국 시청률 20.4%로 9주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톱7이 신청자의 꿈을 응원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제공]

이날 방송은 톱7이 삶의 원동력인 꿈을 응원하는 꿈의 축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톱7은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었던 직업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어떤이의 꿈'이라는 노래로 콜센타를 열었다. 각자 직업으로 콩트를 선보였다.

첫 통화는 광주에 사는 우렁찬 목소리의 신청자와 연결됐고 그는 장민호에게 조용필의 '허공'을 신청했다. 장민호는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고 앞으로 신청자의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 충북으로 연결된 콜은 김희재를 찍어보고 싶다는 사진작가를 희망하는 신청자에게 닿았다. 김희재는 신청곡 '낭만고양이'를 시원한 보이스로 소화했다. 전북에 있는 세 번째 신청자는 자녀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어머니였고 임영웅이 '비상'을 부르며 건행을 빌었다.

다음 신청자는 녹음 버튼을 누르려다 전화가 끊겼다면서 저승에 다녀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이 재수(再修)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신청자를 이찬원이 '딱풀' 한 소절로 응원했고 100점 메이커답게 신청곡 '망부석'으로 100점을 받아 태블릿PC를 선물했다.

이어 초등학생 막내아들의 신청으로 그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지만 신청자 우선 연결이라는 규칙에 입각해 아들 신청자와 연결이 됐다. 어머니가 김호중을 선택했음에도 그는 정동원에게 'A Whole New World'를 할머니가 좋아하는 임영웅과 함께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멋진 노래로 최연소 신청자의 꿈을 응원했다.

여섯 번째 콜에서 대구의 신청자는 장민호를 선택했다. 신청자는 장민호가 콜이 없을까 봐 선택했다는 말로 또 하나의 장민호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이라는 곡을 신청받았고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MC 붐과 '투 민호 쇼'를 펼쳤다. 두 명의 민호는 노래, 랩, 춤이 버무려진 무대를 장식했다. 영탁에게 "우리가 남이가"라며 남다른 살가움을 비친 여덟 번째 만학도 신청자는 '나는 나비'를 신청했고 영탁은 '박영락'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노래를 소화했다.

다음 신청자는 어린 시절 방황했지만 김호중을 보면서 경찰을 꿈꾸고 있다는, 곧 입대를 앞둔 남성 신청자였다. 그는 김호중에게 '거위의 꿈'을 부탁했고 김호중의 묵직한 보이스와 영탁의 코러스가 어우러져 신청자를 만족하게 했다. 발신과 동시에 전화를 받은 열 번째 신청자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정동원을 선택했고 '자옥아'를 청했다. 정동원은 신명 나게 노래했다.

이날 방송에도 톱7에게 도전하는 신청자가 나타났다. '중구 물망초'라고 자신을 소개한 도전자는 톱7을 좋아한다며 설렘을 표했고 톱7은 전화 목소리로 듣고 코요태 신지임을 추측했다. 스튜디오에 '섬마을 선생님' 멜로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가수 린이 등장했고 톱7은 말을 잊지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굳었다.

린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했지만 100점을 달성하지 못했고 영탁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재도전했다. 노래방 기계가 91점을 표시하면서 아쉽게 신청자 전원 선물 증정에는 실패했지만 공연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달랬다. 톱7도 단체곡 '울릉도 트위스트'로 100점 미션에 도전했지만 96점으로 아쉽게 실패해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사랑의 콜센타' 10회는 6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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