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맛남의 광장' 백종원, 겉 바삭 속 쫄깃 김전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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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겉 바삭 속 쫄깃 김전 레시피 공개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4-09 23:01:29
전남 해남 특산물 김 연구, 김전 맛본 홍진영 감탄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김전 레시피를 공개했다.

▲ 백종원이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전을 만들고 있다. [SBS '맛남의 광장' 캡처]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홍진영과 함께 전남 해남에서 특산물인 김을 이용한 요리를 연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생 김을 활용한 전을 부치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김동준은 "전이라고 하면 동그랑땡처럼 작게 만드는 전이 있고 넓은 전이 있지 않냐"며 "어떤 전일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백종원은 넓은 전을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대파, 청양고추를 썰면서 "고추를 많이 넣어야 맛있다"며 "매운 것 싫어하는 사람 있냐. 없지 않냐"고 말했다. 양세형은 "'답정너'였다. '답정남'"이라고 놀렸고 백종원은 발끈하며 "지가 (매를) 벌지 않냐"고 말해 양세형을 움찔하게 했다.

이어 물끼 뺀 생 김을 2cm 길이로 잘랐고 청양고추와 파를 넣은 뒤 부침가루, 물을 붓고 골고루 섞었다. 아울러 다진 마늘을 넣어 반죽을 완성했다.

전 부치는 일은 양세형이 맡았다. 백종원은 "얇게 하는 게 맛있다"고 조언했다. 양세형은 "김이 익으면서 점점 녹색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완성된 김전을 먹은 뒤 "아주 부드럽다. 입 안에서 김이 춤을 춘다. 그냥 춤이 아니라 살사"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에 감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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