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트럼프, 이란에 강력 경고…"52곳 즉각 타격 가능"

  • 맑음부산20.7℃
  • 흐림청주17.5℃
  • 맑음북창원19.2℃
  • 맑음양산시17.7℃
  • 맑음흑산도20.4℃
  • 구름많음부여16.8℃
  • 구름많음백령도18.9℃
  • 맑음목포19.1℃
  • 맑음대관령4.9℃
  • 맑음진주14.0℃
  • 흐림파주14.1℃
  • 구름많음양평14.1℃
  • 맑음북강릉16.5℃
  • 흐림추풍령13.1℃
  • 흐림전주18.9℃
  • 흐림홍성16.6℃
  • 맑음강릉16.8℃
  • 구름많음원주13.3℃
  • 흐림임실15.7℃
  • 맑음해남16.2℃
  • 맑음광주18.9℃
  • 맑음김해시18.5℃
  • 구름많음동두천14.6℃
  • 흐림천안15.0℃
  • 흐림의성15.4℃
  • 흐림장수14.3℃
  • 흐림영월11.5℃
  • 흐림울진17.0℃
  • 맑음영광군16.5℃
  • 맑음여수21.2℃
  • 구름많음영덕16.6℃
  • 구름많음정읍17.1℃
  • 맑음고흥16.2℃
  • 흐림거창15.3℃
  • 구름많음영천15.1℃
  • 맑음통영19.4℃
  • 구름많음군산18.4℃
  • 구름많음홍천12.8℃
  • 맑음고창군16.1℃
  • 맑음거제18.3℃
  • 구름많음북부산17.4℃
  • 흐림서산17.4℃
  • 흐림정선군12.1℃
  • 맑음강진군17.7℃
  • 맑음창원19.1℃
  • 맑음제주22.9℃
  • 맑음서귀포23.3℃
  • 맑음장흥16.4℃
  • 맑음완도18.8℃
  • 흐림대전17.3℃
  • 흐림서청주15.0℃
  • 흐림수원15.9℃
  • 맑음남해19.0℃
  • 흐림제천11.2℃
  • 흐림서울17.2℃
  • 흐림인천19.2℃
  • 맑음동해14.7℃
  • 흐림문경15.0℃
  • 흐림울릉도19.6℃
  • 흐림금산14.7℃
  • 흐림대구17.5℃
  • 맑음보성군17.7℃
  • 흐림보은14.5℃
  • 흐림함양군15.4℃
  • 맑음진도군16.0℃
  • 흐림보령18.0℃
  • 구름많음산청14.9℃
  • 맑음밀양17.3℃
  • 흐림이천13.2℃
  • 맑음포항18.6℃
  • 맑음속초17.9℃
  • 흐림철원13.2℃
  • 흐림영주14.1℃
  • 흐림태백9.3℃
  • 맑음고창16.6℃
  • 맑음부안17.2℃
  • 맑음순창군15.9℃
  • 흐림세종16.6℃
  • 맑음순천15.0℃
  • 맑음고산22.0℃
  • 맑음의령군13.5℃
  • 구름많음인제13.4℃
  • 구름많음청송군15.0℃
  • 구름많음춘천13.7℃
  • 구름많음상주15.6℃
  • 흐림구미15.8℃
  • 흐림봉화12.8℃
  • 흐림강화15.7℃
  • 맑음경주시14.9℃
  • 흐림충주13.8℃
  • 구름많음안동16.5℃
  • 맑음울산17.3℃
  • 박무북춘천12.3℃
  • 흐림합천15.7℃
  • 맑음성산21.5℃
  • 구름많음남원16.9℃
  • 맑음광양시18.7℃

트럼프, 이란에 강력 경고…"52곳 즉각 타격 가능"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1-05 11:15:52
"더 이상 위협 원하지 않아…솔레이마니, 테러리스트 리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이란의 대미 보복 위협에 대해 즉각 대규모 반격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약 이란이 미국인이나 미국 자산을 공격한다면 미국은 이란의 52개 장소를 매우 빠르고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미국은 더 이상의 위협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솔레이마니 사령관에 대해서는 "테러리스트 리더"라며 "평생 수백 명의 이란 시위대를 포함해 미국인 등 수많은 사람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미국 대사관을 공격했고, 다른 장소에 대한 추가 공격도 준비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52곳은 과거 이란에 납치된 미국인 인질 수를 뜻하며, 이 중에는 이란과 이란 문화에 매우 중요한 곳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과거 1979년 이슬람 혁명 당시 시위대가 이란 테헤란 주재 미국 대사관을 점거해 미국인 52명이 444일간 억류된 바 있다. 이 사건 이후 1980년 미국은 이란과 단교하고 경제 제재를 시작했다. 이란은 대사관을 점거한 11월 4일을 매년 기념하고 있다.

앞서 3일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부대 쿠스드군 사령관인 거셈 솔레이마니가 미군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한 후 이란에서는 반미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솔레이마니는 이란에서 영웅 대우를 받는 사령관이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지난밤 그와 다른 순교자들의 피를 손에 묻힌 범죄자들을 목표로 한 강력한 복수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도 "미국의 극악무도한 범죄를 보복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을 비판하는 트윗도 게시했다.

그는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미국은 경제, 군대 그리고 다른 모든 것에서 성공해 왔다"며 "민주당의 터무니없는 탄핵 속임수로 많은 시간과 돈이 소비된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란에 대한 추가적인 군사 행동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민주당 팀 케인 의원은 지난 3일 이란과 어떤 적대행위도 의회의 선전포고 또는 군사력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승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케인 의원은 "수년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에 빠질까 봐 깊이 우려했다"며 "우리는 이제 비등점에 도달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우리 군대를 위험한 길에 두기 전에 의회가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