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불타는 청춘' 유경아, 갑상샘암 투병 후 깨달은 '10분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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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유경아, 갑상샘암 투병 후 깨달은 '10분 행복론'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2-10 14:30:36
새 친구 유경아, 이혼 후 아들 키운 사연 및 암 투병 사실 공개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유경아가 출연 계기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 배우 유경아가 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인생에 관해 얘기한다. [SBS 제공]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과거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비롯해 광고, 잡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원조 하이틴 스타다. 그는 당시와 다르지 않은 동안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녹화를 통해 유경아는 청춘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혼 사실을 밝혔다.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 출연 제의를 받고 가장 먼저 사춘기 아들을 걱정했고 아들에게 방송에 나가도 될지 물어봤다고 했다. 중2 아들은 본인 걱정은 하지 말고 유경아가 일하면서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유경아에게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사춘기 자녀에 대해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유경아는 아역 활동 당시에는 내성적이었으나 암 투병을 계기로 성격이 변했다고 말했다. 2년 전 갑상샘암 투병을 하면서 완치 이후 조급했던 마음을 내려놓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유경아는 10분을 행복하게 살면 일주일, 한 달이 행복해진다는 '10분 행복론'을 강조했다. 청춘들은 유경아의 인생 철학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유경아는 평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지녔지만 이날 여행에서만큼은 멤버들과 늦은 시간까지 함께하려는 의사를 밝혔다. 제작진은 특별선물을 걸고 늦게까지 깨어 있기 내기를 제안했다. 유경아는 청춘들과 함께 잠들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으로 고군분투했다.

새 친구 유경아의 솔직한 고백은 10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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