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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질…후임에 무리뉴 거론 [오피셜]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1-20 08:51:59
다니엘 레비 회장, 포체티노 경질 이유로 성적 부진 언급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다.

▲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일(한국시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포체티노 감독이 지난 9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에 인터뷰를 하고 있다. [AP 뉴시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구단 이사회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는 이유가 이번 시즌 성적 부진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승 5무 4패, 승점 14점으로 14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리그 4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성적이다.

포체티노를 경질한 토트넘은 추후 새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는 조세 무리뉴가 후임 감독으로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무리뉴는 첼시,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 다수의 명문 구단을 이끄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감독직을 맡지 않고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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