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하철 9호선 9일까지 파업…"대체인력 투입 정상 운행"

  • 맑음여수26.0℃
  • 맑음성산22.9℃
  • 맑음파주29.0℃
  • 맑음대구31.5℃
  • 맑음서귀포23.2℃
  • 맑음임실30.1℃
  • 맑음목포25.6℃
  • 맑음서청주29.5℃
  • 맑음울산27.4℃
  • 맑음홍천30.5℃
  • 맑음봉화29.8℃
  • 맑음경주시32.0℃
  • 맑음북강릉29.7℃
  • 맑음청주30.8℃
  • 맑음남원29.8℃
  • 맑음남해28.4℃
  • 맑음통영24.9℃
  • 맑음부여29.5℃
  • 맑음김해시29.1℃
  • 맑음장흥28.2℃
  • 맑음홍성29.5℃
  • 맑음정선군30.2℃
  • 맑음금산29.1℃
  • 맑음강릉31.9℃
  • 맑음구미32.5℃
  • 맑음강진군28.8℃
  • 맑음인천25.9℃
  • 맑음합천31.4℃
  • 맑음북부산28.7℃
  • 맑음동두천30.3℃
  • 맑음제주22.6℃
  • 맑음산청31.3℃
  • 맑음대전30.4℃
  • 맑음진도군26.9℃
  • 맑음수원28.6℃
  • 맑음안동30.3℃
  • 맑음보성군28.3℃
  • 맑음청송군31.0℃
  • 맑음제천29.4℃
  • 맑음대관령27.3℃
  • 맑음진주29.8℃
  • 맑음전주29.8℃
  • 맑음인제29.2℃
  • 맑음영천30.1℃
  • 맑음문경30.9℃
  • 맑음부안25.6℃
  • 맑음속초25.6℃
  • 맑음충주29.7℃
  • 맑음부산25.3℃
  • 맑음영광군26.4℃
  • 맑음철원29.0℃
  • 맑음고창군28.3℃
  • 맑음완도29.2℃
  • 맑음동해26.1℃
  • 맑음양산시30.8℃
  • 맑음정읍28.1℃
  • 맑음세종28.6℃
  • 맑음북창원31.1℃
  • 맑음울진23.9℃
  • 맑음상주31.6℃
  • 맑음보은29.6℃
  • 맑음고흥29.0℃
  • 맑음고창25.8℃
  • 맑음강화25.5℃
  • 맑음북춘천30.3℃
  • 맑음영주30.1℃
  • 맑음의령군30.9℃
  • 맑음거제27.8℃
  • 맑음태백28.9℃
  • 맑음고산21.6℃
  • 맑음거창31.6℃
  • 맑음포항27.3℃
  • 맑음광양시29.4℃
  • 맑음영덕29.0℃
  • 맑음흑산도22.8℃
  • 맑음원주30.2℃
  • 맑음군산23.9℃
  • 맑음창원28.7℃
  • 맑음영월31.4℃
  • 맑음보령24.9℃
  • 맑음춘천30.4℃
  • 맑음이천30.6℃
  • 맑음순천29.5℃
  • 맑음서산27.9℃
  • 맑음함양군31.7℃
  • 맑음밀양32.2℃
  • 맑음양평30.3℃
  • 맑음장수28.5℃
  • 맑음광주30.2℃
  • 맑음울릉도19.7℃
  • 맑음백령도19.8℃
  • 맑음해남27.9℃
  • 맑음순창군29.8℃
  • 맑음의성30.5℃
  • 맑음서울29.1℃
  • 맑음천안29.4℃
  • 맑음추풍령29.4℃

지하철 9호선 9일까지 파업…"대체인력 투입 정상 운행"

김광호
기사승인 : 2019-10-07 10:15:03
노조, 7일 5시30분부터 파업 시작…사흘간 일정
연봉제 폐지·호봉제 도입 등에 대해 합의점 찾지 못해
노조 "호봉제 도입하고 민간위탁 운영방식 폐지해야"
사측 "노조 태업이나 필수유지업무 방해행위 엄정대처"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역)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이 7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서울시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역) 구간의 파업이 시작된 7일 오전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에서 시민들이 9호선 김포공항 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고 내리고 있다. [뉴시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이번 파업이 이날 오전 5시 반부터 시작해 9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노조의 한시 파업이 시작됐지만 비조합원과 불참자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동일하게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9호선 모든 라인은 평소와 비슷한 배차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사는 지난 5월16일부터 15차례에 걸친 교섭을 통해 협상을 지속해왔지만, 주요 쟁점사항인 연봉제 폐지·호봉제 도입과 민간위탁 운영방식 폐지 등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현재 노조는 1인 근무 폐지를 위한 인력 충원, 연봉제에서 호봉제 전환, 비정규직 보안요원 4명의 정규직화, 현행 민간 위탁 구조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연봉제를 폐지하고 호봉제가 도입 돼야 1~8호선 대비 동일노동 대비 동일 임금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현재 서울시 소유인 9호선 2·3단계 구간의 열차, 시설물 등을 공사에 소유권을 이전(현물출자)해 현재의 3년 단위로 운영계약을 하는 민간위탁 운영방식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서울교통공사측은 "호봉제 도입과 관련해 내년에 9호선 2·3단계구간 민간위탁사업의 운영방향이 결정된 후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민간위탁 운영방식의 폐지 등은 임금·단체교섭에 해당되지 않은 사항으로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교섭을 성실하게 실시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은 파업에 대비해 필수유지인력 95명과 지원인력 등 69명을 확보해 최소 운영가능 인원 130명 대비 34명 많은 164명의 운영인력을 확보하는 열차 정상운행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파업 참여 노조의 태업이나 필수유지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고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긴 했지만 만일에 대비해 9호선 이용 시민은 평소보다 10분 정도 일찍 집에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