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축구국가대표 벤투호, 세계 랭킹 5위 우루과이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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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 벤투호, 세계 랭킹 5위 우루과이 꺾었다

강혜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12 22:01:24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세계 랭킹 5위 우루과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은 12일 8시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의 연속 골에 힘입어 우루과이를 2:1로 꺾었다.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슛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하게 공격 공세를 펼쳤다. 전반 3분 남태희 선수가 올려준 공을 받은 황의조 선수는 골문을 향해 자신감 있게 돌파를 시도했지만 막히고 말았다. 

 

전반 32분에는 유효 슛도 나왔다. 남태희 선수가 중앙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골키퍼에게 막히는 아쉬운 장면이 연출됐다. 


우루과이도 한국의 골문을 향해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3분 베시노 오른발 슛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전반은 우루과이와 한국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는 연속골이 터져 나왔다. 후반 3분에는 황희찬이 넣어준 걸 공을 받은 황의조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우루과이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20분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혔다. 그러나 자리를 잘 잡고 있던 황의조가 곧바로 이어받아 골로 연결했다.

한국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27분에는 우루과이에 한점 내줬다. 김영권의 수비실수로 공을 잡은 베시노가 페널티 지역 우측에서 날린 오른발 유효 슛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곧이어 후반 34분에 한국이 또다시 한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올려준 코너킥을 받은 정우영이 가볍게 차 넣어 6만5000여 관중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우루과이 역대 전적 1무 6패 끝에 첫 승리를 거뒀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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