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대통령, 日 총리와 15분간 전화통화…"한일·한미일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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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日 총리와 15분간 전화통화…"한일·한미일 공조 강화"

유충현 기자
기사승인 : 2024-04-17 21:03:30
기시다 총리가 먼저 전화통화 제안…미일정상회담 결과 설명
尹대통령 "국제정세 불안정 심화…긴밀한 협력으로 평화 기여"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전했다. 

 

통화는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양 정상은 북한에 대한 양국 대응에 관해 의견을 공유하고, 국제 정세에서 한일·한미일 공조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우선 기시다 총리는 이번 통화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는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답했다.

 

또한 양 정상은 지난해 7번의 정상회담으로 쌓은 견고한 신뢰관계와 양국 간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올해도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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