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에서 살아보기 참가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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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전남에서 살아보기 참가자와 소통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5-03 20:47:3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보성 복내면의 (사)한국천연염색 숨에서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와 간담회를 열고 전남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 현황을 살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오후 전남에서 살아보기 현장인 보성천연염색공예관을 방문, 전남 살아보기 체험 참가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간담회에는 심향란 한국천연염색 숨 대표, 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7명, 지난해 참가 후 보성으로 주소를 이전한 전입자 3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도봉구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옥동욱씨는 "직접 영농체험도 하고, 보성 차밭 등 인근 관광지를 찾아다니면서 전남만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2022년 프로그램 참가 뒤 지난해 보성으로 전입해 의류업체를 창업한 김지원 씨는 "전남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지만, 지금 생활이 너무나 행복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언제든 여러분을 전남도민으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으니, 지인들과 함께 전남으로 오시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세심한 정책을 발굴해 활력 있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9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마을별로 기술 전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497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426명이 전남으로 주소를 옮겼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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