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GS홈쇼핑, 반려동물 IoT 벤처기업 '바램시스템' 3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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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반려동물 IoT 벤처기업 '바램시스템' 30억 투자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09-18 20:40:41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바램시스템’에 30억원을 투자했다.

‘바램시스템’은 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 반려묘가 걱정되는 고객들을 위해 움직이는 CCTV ‘앱봇라일리’를 만든 벤처기업이다. 이 제품은 올 8월 GS홈쇼핑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에 론칭,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 GS홈쇼핑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바램시스템’에 30억원을 투자했다. [GS홈쇼핑 제공]


GS홈쇼핑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투자를 단행했다.

 

바램시스템은 로봇 연구·개발을 함께했던 동료들이 합심해 2008년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반려동물 IoT 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고정형 CCTV의 한계를 깨고 이동형으로 만든 제품 ‘앱봇라일리’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 판매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향후 반려동물 데이터를 활용해 연동 가능한 ‘반려동물 IoT 로봇’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박영훈 전무는 “GS홈쇼핑은 창업자의 권리를 인정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생 투자’를 지향해 왔다”며 “앞으로 바램시스템의 로봇 라인업 확대와 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홈쇼핑은 2011년부터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투자기업 수는 400여개, 총 투자금액은 28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는 반려동물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 4월에는 ‘펫프렌즈, ‘도그메이트’, ‘펫픽’ 등 반려동물 관련 투자 스타트업들과 함께 모바일 ‘반려동물 전용관’을 선보인 바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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