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올해 세번째 부산 방문…신도 1만여명 환영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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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올해 세번째 부산 방문…신도 1만여명 환영행렬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10-17 20:31:2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6일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성창호)를 방문,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올해 부산 방문은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4개월 만이다. 

 

▲ 16일 신천지 부산교회 건물 앞에 풍선을 든 수많은 신도들이 이만희 총회장을 맞이하기 위해 도열해 있는 모습 [신천지 부산교회 제공]

 

17일 신천지 부산교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은 9월부터 30여 일간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및 전도 대성회를 마친 뒤 신도들의 신앙을 독려하기 위한 부산을 다시 찾았다.

 

이 총회장의 방문 소식을 접하고 부산교회에 모인 신도들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만여 명에 달했다. 이들은 교회에서 수 ㎞ 떨어진 곳에서부터 강변과 교회 입구에 이르기까지 늘어서 환영 피켓과 풍선을 흔들며 이 총회장을 반겼다.


환영행렬에 참여한 한 신도는 "올해만 해도 여러 차례 부산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됐다"며 "이 총회장이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요한계시록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기에, 영적 갈급함을 해소해 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이날도 신도들의 환대에 화답하듯 직접 강단에 서서 한 시간가량 힘 있게 설교하며 요한계시록의 중요성과 성경 중심 신앙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역사가 요한계시록에서 이뤄진다고 예언돼 있고, 임의대로 가감하면 복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 적혀있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다 구원받기를 원해 성경을 믿고 신앙한다. 그러니 우리가 성경을 가감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이 같은 외침은 이미 국내외를 통틀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신천지는 소개했다. 현재 부산야고보지파 소속 인도 벵갈루루 지역 등에서 말씀 교류 업무협약 체결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305건에서 올해 9월 기준 3309건을 달성해 1100% 증가했다. 또 교회 간판은 지난해 3월 120곳에서 올해 9월 기준 293곳이 신천지로 바꿔 달아 2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신천지는 앞으로도 성경에 입각한 바른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 가겠다"며 "기성교회와의 교류 및 동반 성장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니 모두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돼 함께 천국에 이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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