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조수일 이사장, '인증 중심' 탁월한 경영능력 발휘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 2022년 창립 이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초환경시설공단 가운데 매년 연속해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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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철 군수와 조수일 이사장이 7월 9일 합천읍 충효로 15 공단 신청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는 모습.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제공] |
11일 합천군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6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고 '경영평가 고객만족도'를 발표했는데,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평가(2025년 실적 중심)에서 전년도(92.53점)보다 3.28점 상승한 최고 점수(95.81점)를 얻었다.
행안부는 지방 공기업의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지방 공기업 조사 대상은 전국 392곳이었다. 조사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관광·관람 및 캠핑 시설에 더해 체육 분야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되는 등 평가 영역이 확대됐으나, 설립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전년보다 더욱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창립(2022년 7월) 이듬해인 2023년에 이어 2024년 실적 평가(작년 8월 발표)에서도 전국 최고 점수를 얻은 바 있어, 3년 연속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이라는 타이틀을 안았다.
2021년 12월14일 취임한 조수일 초대 이사장(전 합천군 기획예실장)은 당초 2024년 말에 3년 임기 기한을 채웠으나, 설립 초기부터 '인증' 중심의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는 등 탁월한 경영 수완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공단을 계속 이끌어나가고 있다.
조수일 이사장은 "(창립 직후부터) 3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라는 성과는 공단 임직원들 노력과 군민분들의 관심·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수준 높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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