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세월호 12주기에 김진경 의장 "기억은 책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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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2주기에 김진경 의장 "기억은 책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4-16 17:09:17
16일 안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참석 희생자 추모

김진경(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픔을 나눴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날 기억식은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유가족과 일반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억식은 304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도사와 기억 영상, 추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희생자들을 향해 묵념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방명록에는 "기억은 책임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 의장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아픔이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책임"이라며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는 것이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12년이 지난 지금도 유가족의 아픔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그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도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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