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합천군 '호러 축제'의 화려한 부활…기대치 2만명 뛰어넘는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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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호러 축제'의 화려한 부활…기대치 2만명 뛰어넘는 흥행

김도형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8-19 16:43:36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21일간 여정 성황…호평 일색

경남 합천군은 7월 21일부터 18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가 2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을 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이번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다. 올해 2만5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당초 예상했던 2만 명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메인 어트랙션인 비명 도시와 좀비 감옥은 더욱 길고 강력해진 공포 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길거리 고스트들의 스트릿 댄스와 포토 타임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조선총독부 호러테마 미디어아트 전시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SNS 인증샷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 고스트들의 공연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무대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 관람객들 앞에서 고스트 분장을 한 마술사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도형 기자]

 

특히, 이번 축제는 MZ세대 젊은 층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한여름 밤의 합천을 뜨겁게 달궜다. 이를 통해 합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젊고 활기찬 합천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큰 성원 속에 마무리된 만큼, 내년에는 더욱 내실을 다져 최고의 호러 축제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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