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937년 건축된 '옛 대전시청사' 원형복원사업 첫 현장 공개

  • 구름많음합천15.2℃
  • 맑음이천15.8℃
  • 흐림북강릉16.0℃
  • 흐림대관령10.5℃
  • 흐림거제15.5℃
  • 흐림순천12.5℃
  • 맑음홍천14.9℃
  • 구름많음북춘천14.0℃
  • 구름많음구미14.6℃
  • 구름많음인천14.9℃
  • 흐림영천13.7℃
  • 구름많음의령군13.9℃
  • 구름많음함양군13.4℃
  • 흐림진도군16.9℃
  • 구름많음동두천15.3℃
  • 구름많음춘천14.8℃
  • 구름많음세종16.5℃
  • 구름많음영월14.9℃
  • 맑음서산12.7℃
  • 맑음문경13.3℃
  • 구름많음고창14.5℃
  • 구름많음추풍령12.8℃
  • 구름많음인제13.0℃
  • 흐림울진15.1℃
  • 구름많음천안14.1℃
  • 흐림창원15.5℃
  • 흐림고산17.4℃
  • 흐림목포16.6℃
  • 박무백령도10.4℃
  • 구름많음진주14.0℃
  • 구름많음밀양16.8℃
  • 흐림통영15.6℃
  • 구름많음파주12.6℃
  • 흐림북창원16.7℃
  • 흐림대전16.6℃
  • 흐림봉화11.7℃
  • 흐림울릉도14.5℃
  • 흐림금산13.7℃
  • 흐림전주16.3℃
  • 구름많음보은13.4℃
  • 흐림강릉17.8℃
  • 흐림포항16.1℃
  • 흐림고흥13.9℃
  • 구름많음고창군14.5℃
  • 흐림흑산도15.6℃
  • 구름많음완도15.6℃
  • 흐림부여14.8℃
  • 구름많음순창군15.6℃
  • 구름많음강화12.1℃
  • 구름많음해남16.6℃
  • 구름많음거창12.7℃
  • 맑음안동14.8℃
  • 맑음양평15.5℃
  • 구름많음의성14.0℃
  • 구름많음홍성13.5℃
  • 맑음원주16.5℃
  • 흐림양산시16.2℃
  • 구름많음철원13.9℃
  • 비제주19.0℃
  • 박무울산15.1℃
  • 구름많음태백12.3℃
  • 맑음수원12.6℃
  • 흐림영광군15.0℃
  • 흐림보성군13.8℃
  • 구름많음남원14.7℃
  • 구름많음청주18.7℃
  • 흐림성산17.3℃
  • 구름많음영주13.2℃
  • 흐림남해15.4℃
  • 흐림광양시16.1℃
  • 구름많음서청주14.3℃
  • 구름많음상주14.6℃
  • 흐림청송군12.4℃
  • 흐림임실14.8℃
  • 흐림영덕13.1℃
  • 구름많음광주17.2℃
  • 구름많음제천12.9℃
  • 흐림경주시14.6℃
  • 흐림보령13.9℃
  • 흐림군산13.1℃
  • 흐림장수12.3℃
  • 흐림부산16.9℃
  • 맑음충주14.3℃
  • 흐림장흥13.8℃
  • 흐림북부산15.9℃
  • 구름많음여수15.8℃
  • 구름많음대구16.0℃
  • 흐림부안14.1℃
  • 흐림김해시16.0℃
  • 구름많음정읍15.8℃
  • 구름많음속초12.9℃
  • 구름많음강진군14.4℃
  • 구름많음산청14.1℃
  • 비서귀포17.8℃
  • 흐림동해16.5℃
  • 구름많음서울17.7℃
  • 흐림정선군13.8℃

1937년 건축된 '옛 대전시청사' 원형복원사업 첫 현장 공개

박상준
기사승인 : 2025-03-26 16:33:21
일제시대 지방공회당 중 유일하게 보존된 소중한 건축유산

대전시는 26일 일제강점기인 1937년에 건축된 '옛 대전시청사'의 원형복원사업 현장을 언론에 첫 공개 했다.


▲원형복원사업 추진 중 언론에 첫 공개된 옛 대전청사 내부모습.[대전시 제공]

 

옛 대전시청사는 대전의 근대 건축물이지만,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철거 위기에 처했었다. 이후 시가 적극적인 매입과 보존을 결정함에 따라 문화유산으로서의 진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원형 복원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날 공개행사는 1차적으로 진행된 해체 공사의 성과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오랜 세월 다른 여러 용도로 사용돼면서 덧대어진 내부 마감재들과 각종 설비 등을 해체‧철거해 건축 당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체 공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번 해체 공사를 통해 1937년 건축 당시의 기둥과 보, 벽체 등의 구조부재는 물론 원형창의 위치와 천장 몰딩, 궁륭형 우물반자 등 장식적인 부분도 상당 부분 원형이 남아 있음을 확인했다.


또 일부 훼손이 되긴 했지만, 화장실과 영사실 계단 등 예전의 흔적들 또한 다수 찾아내, 향후 성공적인 원형복원 사업의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최초 건축도면은 이미 분실돼 대전시는 국가기록원 조선총독부문서에서 찾아낸 대구공회당(1931년)과 군산공회당(1934년) 건축도면을 토대로 현재의 구조와 흔적들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이 방식으로 최대한 정밀한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공회당으로 출발한 첫시청사 건물은 대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건물인 동시에, 일제강점기 지방 공회당 건물 중 유일하게 보존된 사례로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건축유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일반 시민들 대상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5월에는 국내와 해외의 저명한 건축사가들을 초청해 첫대전시청사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한 학술대회 또한 가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