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부, '2024 한국 장애인축구 대상'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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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부, '2024 한국 장애인축구 대상' 3관왕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2-05 16:08:25
지도자상, 최우수 선수상, 롯데특별상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부가 5일 서울시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 한국장애인축구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5일 '2024 한국장애인축구대상'에서 수상한 화성시 소속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세 제공]

 

이번 시상식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KOFAD)가 한국 장애인 축구의 발전과 우수 선수들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장애인 축구선수들과 지도자, 관련 단체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로는 △지도자상 지준민 감독 △최우수 선수상 장영준 선수 △롯데특별상 신윤철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화성시청 시각장애인 축구부는 2023년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 창단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 5개 대회 우승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장영준 선수는 5개 대회에서 24골을 넣는 걸출한 실력을 발휘했으며, 지준민 감독은 창의적인 전술과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리더십으로 국내 최강팀으로서의 입지를 세우는 데 크게 일조했다.

 

화성시청팀은 현재 감독 1명과 선수 6명,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6명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어 2025년에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각장애인 축구부 선수들이 수상한 영예를 축하한다"며 "그간의 장애인 축구인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대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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