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옷 입으면 입장료 반값·신안상품권 환급 혜택
형형색색 수국이 장관을 이루는 전남 신안 도초도 수국공원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2026 섬 수국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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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신안 도초도 수국공원 [신안군 제공] |
15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수국과 함께 뜨겁게, 시원하게. 자유롭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90여 종, 수국 100만 본이 만개해 화려한 풍경을 연출하며, 3.4㎞ 길이의 '팽나무 10리길'과 어우러진 산책 코스가 방문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액자 만들기, 수국 화분 만들기, 전동차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상권 연계 이벤트도 마련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이뤄진다.
신안군은 비금 가산선착장에서 도초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첫 차량은 오전 8시40분 가산선착장에서 출발하며, 마지막 차량은 오후 5시30분 축제장에서 출발한다.
축제 참여 혜택도 눈길을 끈다.
파란색 옷을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 50%를 할인받고 3000원 상당의 신안상품권도 환급받을 수 있다. 30세 이하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신안군은 "수국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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