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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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보고회 모습. [GH 제공] |
이번에 수립하는 마스터플랜은 올해 신년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경기도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과제이자, 4월 초 발표한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이다.
GH는 이를 통해 산업입지와 지식산업센터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마련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GH는 시군 협력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GH 산업입지 종합발전 마스터플랜'과 'GH형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병행 추진한다.
우선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은 경기연구원과 협업해 추진한다.
2030년까지 권역별·시군별 수요를 분석해 사업 우선순위와 중장기 로드맵을 도출하고, 노후 산업단지는 신규 사업 모델을 적용해 공공 주도의 공급 체계를 재정립한다.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은 민간 중심 공급 과잉에 따른 미분양 및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 기반 공급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 시설 공급을 넘어 창업혁신 프로그램 운영 등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입주기관 상호 연대 플랫폼 구축하는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GH형 지식산업센터' 공공형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GH는 현장 밀착형 수요 발굴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과의 협력 플랫폼인 '경기 31 파트너스'를 통해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지속 운영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과 시군의 목소리를 담은 체계적인 마스터플랜을 완성해 GH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가 나아가야 할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GH는 현재 광교, 광주, 광명 등지서 공공지식산업센터를 조성중이다.
광교지구내에는 3만5000㎡ 규모의 공공지식산업센터를 추진 중이다. 사업비 118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또 경기광주역에도 10만2000㎡ 규모의 공공지식산업센터를 추진 중이다. GH는 사업비 2132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지식산업센터를 준공 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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