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국토교통부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최대 160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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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4대 허브존' 구상도. [수원시 제공] |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인공지능·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스마트도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3개년 사업이다.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스마트도시 전국 확산을 위해 거점 기능을 할 수 있는 종합 실증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도시를 잇고, 생활을 움직이다-피지컬 인공지능(AI) 거점 수원'을 부제로 응모했다.
수원역, 화서동, 행궁동 일원에서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업 실증을 지원해 데이터에 기반한 도시 혁신을 추진한다.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신기술을 도입해 △교통 허브 △시민편의 허브 △안전재난 허브 △포용교육 허브 등 4개 거점 허브를 조성한다.
카셰어링, 주차로봇 등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공감센터, 전통시장 로봇배송, 시민체감 운동서비스 등으로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
또 순찰로봇, 재난대응 플랫폼 등으로 안전·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리터러시교육, 피지컬 인공지능 건강케어 등으로 포용교육 환경을 만든다.
수원도시재단, 현대자동차㈜, 기아㈜, 한전KDN, ㈜영국C&P, 가온로보틱스㈜, ㈜CL모빌리티,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8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국비 160억 원, 지방비 160억 원, 민간 자본 8억4000만 원 등 총 사업비 328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선정은 수원시가 미래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를 잇고, 생활을 움직이다'라는 비전에 걸맞게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을 시민 일상과 도시 현장에 적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시민편의·안전재난·포용교육 4대 허브를 중심으로 수원형 피지컬 인공지능 모델을 성공적으로 실증하겠다"며 "대한민국 스마트도시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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