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산시 市승격 38년만에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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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市승격 38년만에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성과'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5-04-23 14:51:51
'2028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개최
이권재 시장 "인구 50만 시대 향한 오산의 가치 한 단계 더 높일 기회"

"시 승격 38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오산에서 열립니다. 인구 50만 시대를 향한 오산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드높일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 이권재 오산시장이 23일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오산시가 확정 된 뒤 확정 판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2027, 2028년 경기도 4대 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장됨에 따라 오산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삼고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기로 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월 28일 유치 신청을 시작으로 3월 21일 현장실사단 방문, 4월 1일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에서 심의 위원 만장일치로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을 하나로 잇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다. 시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차례대로 열게 된다. 대회 기간 중 총 4만 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역대 대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구 50만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오산의 저력을 알리고, 동시에 엘리트 및 관내 생활 체육인들의 의지를 고양시키는 발판으로 삼기로 했다.

 

우선 2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종합운동장 리모델링과 공공 체육시설 확충, 도심 교통 정비 등 생활 인프라 전반에 대한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 대회를 '시민 축제형 플랫폼'으로 기획, 청년예술단과 프리마켓, 지역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소상공인, 문화예술계까지 수혜 범위를 넓혀 전방위적인 경기 부양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은 "26만 오산시민의 염원을 담은 결과 2027~20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확정 됐다"면서 "공적이고 안전한 대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반사항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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