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한킴벌리, 영화진흥위원회와 핸드타월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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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영화진흥위원회와 핸드타월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8-07 14:11:37

유한킴벌리는 지난 6일 영화진흥위원회와 핸드타월 수거 및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본사에서 열린 핸드타월 자원순환 업무협약식에서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왼쪽)과 한상준 영진위원장이 협약 조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한킴벌리 제공]

 

영진위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한상준 영진위 위원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핸드타월 자원 순환 사업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전개한다. 영진위 본사를 중심으로 사용 후 핸드타월을 수거해 원료로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수거 및 선별을 거친 핸드타월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으로 이동, 핸드타월 원료로 재사용된다. 영진위는 한국장애인자립협회로부터 재생 핸드타월 원료가 포함된 원단으로 가공된 완제품을 공급받는다.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핸드타월은 제품 원료로 재사용 가능하며, 소각량 감소 및 수입 재생펄프 대체 효과도 있어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

양사는 부산 소재 문화예술 분야 인접 기관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의 자원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지역 내 핸드타월 자원순환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규모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는 물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실천해 오고 있다. 바이사이클 캠페인은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의 하나로, 현재까지 전국 총 33개 파트너 기업, 기관이 핸드타월 자원순환에 동참 중이다.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란 유한킴벌리와 공급망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에 기반하여, 원료 소재 개발, 원부자재 생산, 제조, 물류, 유통 그리고 자원순환에 이르는 전과정을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로 전환하는 활동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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