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신갈마실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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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신갈마실편' 개최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0-06 15:09:55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프로젝트' 주민 참여형 거리축제

용인시는 지난 5일 용인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신갈오거리'에서 '도시재생 거리축제 신갈마실편'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지난 5일 열린 용인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공연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축제는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 뮤지엄 아트거리를 활용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신갈오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용인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제를 방문해 축제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소통하고, 축제에 마련된 행사를 시민과 함께 즐기면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는 '신갈오거리'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 축제에서는 △조아용 부스 △체험존 △먹거리존 △전통주 체험존 △버스킹존이 운영됐다.

전통주 체험존에서는 신갈오거리 주민·상인과 로컬 양조장인 아토양조장이 함께 개발한 '용인탁주'가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용인탁주'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지하 공유 부엌인 '오거리부엌'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 막걸리는 용인백옥쌀과 누룩만으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용인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주류를 맛볼 수 있는 시음회가 열렸고, 직접 막걸리와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리도 열렸다.

'신갈오거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문화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의 무대는 가을밤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행사장 일대에서는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작품 발표회와 주민들이 직접 연출한 국악과 공연, 신갈동민 걷기대회가 열렸고,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유주호와 노민수 집시프로젝트도 이날 마련한 무대를 화려하게 수 놓았다.

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에 총 553억 원을 투입하며,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구축과 어린이 안심골목을 조성하는 등 '신갈오거리' 일대 주거와 생활, 상권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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