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민주노총 서울대병원분회, '공공병원 및 의대정원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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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대병원분회, '공공병원 및 의대정원 확대' 요구

이상훈 선임기자
기사승인 : 2024-02-27 13:35:00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공공병원 및 의대정원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공공병원 및 의대정원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대병원분회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2월20일 시작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8일째로 접어들며 의료공백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환자와 병원 노동자들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필수·지역의료 살리겠다고 '정책패키지'를 발표 했으나 공공의료 강화 핵심이 빠진 엉터리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발언에 나선 윤태석 서울대병원분회장은 "전공의가 빠진 공백 상태의 의료현장을 간호사 등 병원 노동자들에게 의사 업무를 전가시키며 불법 의료를 조장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환자들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의료사고 위험성이 예상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분회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 확대 계획과 함께 공공의대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 등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그리고 공공병상 확충 등 공공의료 강화 정책이 없다면 결국 현재 의사 부족 문제로 야기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윤태석 분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열린 '공공병원 및 의대정원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지난 20일 시작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8일째로 접어든 27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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