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년…경남 환경단체 "안전성 검증 불가"

  • 맑음북창원36.7℃
  • 맑음부산33.5℃
  • 구름많음울릉도28.9℃
  • 맑음봉화31.8℃
  • 맑음금산32.6℃
  • 구름많음홍천31.6℃
  • 맑음밀양36.8℃
  • 맑음진도군32.0℃
  • 맑음목포31.1℃
  • 맑음보령31.5℃
  • 구름많음수원32.1℃
  • 맑음군산30.7℃
  • 맑음강진군33.9℃
  • 맑음동해28.9℃
  • 맑음고창33.6℃
  • 맑음거제33.4℃
  • 맑음홍성32.4℃
  • 구름많음부안31.6℃
  • 구름많음울진28.9℃
  • 맑음고산30.1℃
  • 맑음해남32.9℃
  • 구름많음동두천30.8℃
  • 구름많음북춘천31.7℃
  • 맑음장흥33.0℃
  • 구름많음양평30.7℃
  • 맑음장수32.5℃
  • 맑음고흥34.7℃
  • 맑음북부산35.7℃
  • 맑음남원33.7℃
  • 맑음대전34.1℃
  • 맑음정읍35.2℃
  • 맑음영덕34.3℃
  • 맑음임실31.5℃
  • 맑음구미35.6℃
  • 맑음영월32.4℃
  • 맑음강릉29.6℃
  • 맑음세종32.6℃
  • 맑음거창35.4℃
  • 맑음천안32.1℃
  • 맑음함양군34.8℃
  • 구름많음태백30.0℃
  • 구름많음이천33.0℃
  • 맑음창원36.5℃
  • 구름많음서울31.7℃
  • 맑음원주32.9℃
  • 맑음전주34.6℃
  • 맑음영천35.0℃
  • 맑음광주33.1℃
  • 맑음부여32.6℃
  • 맑음광양시35.2℃
  • 맑음완도33.8℃
  • 구름많음경주시38.4℃
  • 맑음보성군32.8℃
  • 맑음문경33.6℃
  • 맑음속초27.1℃
  • 맑음충주33.1℃
  • 맑음합천35.8℃
  • 맑음산청34.7℃
  • 천둥번개울산31.5℃
  • 맑음성산31.9℃
  • 맑음보은32.0℃
  • 맑음청주33.3℃
  • 맑음의성34.6℃
  • 맑음대구35.4℃
  • 구름많음흑산도33.1℃
  • 맑음남해33.9℃
  • 맑음서귀포32.0℃
  • 맑음인천30.3℃
  • 맑음서산31.6℃
  • 구름많음인제30.6℃
  • 맑음고창군33.5℃
  • 맑음순창군33.5℃
  • 맑음양산시38.0℃
  • 맑음안동33.6℃
  • 맑음제천29.9℃
  • 구름많음철원30.2℃
  • 맑음순천32.5℃
  • 구름많음춘천32.5℃
  • 맑음북강릉28.8℃
  • 맑음강화29.9℃
  • 맑음추풍령32.2℃
  • 맑음영광군33.6℃
  • 맑음김해시37.2℃
  • 맑음백령도28.0℃
  • 맑음상주33.8℃
  • 맑음서청주32.4℃
  • 구름많음파주31.3℃
  • 맑음의령군37.2℃
  • 구름많음포항32.1℃
  • 맑음영주31.3℃
  • 구름많음정선군33.3℃
  • 구름많음대관령28.0℃
  • 맑음진주35.7℃
  • 맑음청송군34.0℃
  • 맑음통영32.0℃
  • 맑음여수32.4℃
  • 맑음제주32.3℃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년…경남 환경단체 "안전성 검증 불가"

박유제
기사승인 : 2024-03-11 12:40:53
도청서 기자회견 개최…정부에 "핵 진흥 폭주 멈춰야"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주년을 맞은 11일, 핵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안전성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원자력 진흥 정책을 비판했다.

 

▲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주년을 맞아 정부의 원전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경남환경운동연합 제공]

 

경남환경운동연합과 탈핵경남시민행동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30만 톤의 핵오염수를 30년 동안 버린다고 하지만, 매일 90톤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100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핵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이웃나라 동의도 없이 막무가내로 바다에 버리는 일본 정부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면서 "장기간 바다에 핵오염수를 버릴 경우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바로 옆 나라에서 진행 중인 핵재앙을 보고도 핵발전이 기후위기의 대안이라는 허구를 강요하고 있다"며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맹목적이고 탈법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환경단체는 특히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하며 "(정부기구인)원자력안전위원회 전현직 전문위원 20명이 1인당 평균 28억 원의 연구용역비를 따낸 것은 카르텔임에도 원전 업계에 R&D 예산 4조 원을 풀겠다니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꼬았다.

 

환경단체들은 그러면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원전 수명 연장 중단,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중단과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요금 현실화 및 전기소비 감축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