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4년 전 美여객기 납치 용의자 그리스서 체포

  • 흐림인천22.8℃
  • 맑음부안25.1℃
  • 흐림북춘천19.5℃
  • 흐림파주21.3℃
  • 흐림동해23.9℃
  • 맑음의령군25.6℃
  • 흐림수원21.5℃
  • 맑음창원25.8℃
  • 맑음서귀포28.6℃
  • 맑음포항25.8℃
  • 흐림원주19.3℃
  • 맑음순창군25.9℃
  • 맑음부산28.4℃
  • 흐림서울21.9℃
  • 흐림양평18.9℃
  • 맑음진주24.6℃
  • 맑음산청25.7℃
  • 흐림강화21.6℃
  • 흐림영월20.2℃
  • 구름많음문경23.4℃
  • 맑음금산24.7℃
  • 맑음북부산28.4℃
  • 흐림제천19.9℃
  • 맑음정읍25.8℃
  • 구름많음백령도22.5℃
  • 구름많음세종24.8℃
  • 구름많음봉화23.3℃
  • 맑음목포25.8℃
  • 구름많음충주21.5℃
  • 맑음추풍령23.9℃
  • 구름많음청주24.2℃
  • 구름많음보은24.3℃
  • 구름많음서산25.4℃
  • 맑음진도군26.9℃
  • 맑음장수24.5℃
  • 맑음고창26.2℃
  • 흐림정선군18.1℃
  • 흐림대관령17.0℃
  • 구름많음성산26.6℃
  • 맑음김해시27.7℃
  • 흐림북강릉22.9℃
  • 구름많음철원20.4℃
  • 구름많음천안23.2℃
  • 맑음강진군27.3℃
  • 맑음청송군25.0℃
  • 맑음북창원27.1℃
  • 맑음상주23.2℃
  • 구름많음구미25.0℃
  • 맑음보령27.5℃
  • 흐림울릉도24.6℃
  • 맑음부여24.7℃
  • 맑음남원26.0℃
  • 흐림홍성24.9℃
  • 맑음합천26.3℃
  • 맑음순천25.6℃
  • 맑음고흥28.6℃
  • 맑음고창군26.1℃
  • 맑음의성25.0℃
  • 맑음해남28.0℃
  • 흐림이천18.7℃
  • 맑음거창25.5℃
  • 흐림속초23.5℃
  • 맑음통영26.6℃
  • 흐림태백21.1℃
  • 맑음경주시25.6℃
  • 구름많음광주26.0℃
  • 흐림강릉21.7℃
  • 흐림동두천21.7℃
  • 맑음영덕24.8℃
  • 맑음군산25.3℃
  • 맑음임실25.0℃
  • 구름많음영주22.8℃
  • 흐림춘천19.5℃
  • 구름많음서청주22.7℃
  • 맑음흑산도26.4℃
  • 맑음영광군25.6℃
  • 맑음양산시28.6℃
  • 맑음고산27.9℃
  • 구름많음울진25.0℃
  • 맑음함양군26.0℃
  • 맑음울산26.1℃
  • 맑음전주26.7℃
  • 흐림인제18.5℃
  • 맑음광양시27.0℃
  • 흐림홍천17.9℃
  • 맑음거제26.2℃
  • 맑음보성군26.3℃
  • 맑음영천24.9℃
  • 맑음여수24.5℃
  • 맑음밀양26.9℃
  • 구름많음대구25.2℃
  • 맑음장흥26.6℃
  • 맑음남해24.2℃
  • 구름많음대전24.8℃
  • 맑음안동24.2℃
  • 맑음완도27.4℃
  • 맑음제주27.2℃

34년 전 美여객기 납치 용의자 그리스서 체포

장성룡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22 12:36:46
1985년 TWA 847편 아테네에서 납치 가담혐의 65세 레바논人
이스라엘 구금 동료 석방요구…美 해군 잠수부 출신 승객 처형

1985년 미국 TWA 소속 여객기 847편 납치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65세 레바논 남성이 그리스 미코노스섬에서 체포됐다고 그리스 경찰이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1985년 TWA 항공기 납치 사건의 범인은 레바논 시아파 과격단체 조직원 4명이었다. [뉴시스]

AFP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9일 크루즈선을 타고 미코노스섬에 내렸다가 여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며, 신분증을 내밀었으나 가짜인 것으로 드러나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1985년 TWA 항공기 납치 당시 탑승객이었던 미 해군 잠수부를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1985년 TWA 납치 외에도 1987년 또다른 납치사건으로 독일 당국으로부터 구속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TWA 847편은 1985년 6월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승객 153명을 태우고 미국 샌디에이고로 향하던 중 중간 경유지인 아테네에서 이륙하자마자 레바논 시아파 과격 단체 조직원들에 의해 납치됐다.

납치범들은 이스라엘에 구금된 시아파 수감자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탑승객이었던 미 해군 잠수부 1명이 희생되고, 중간에 석방된 승객들을 제외한 인질 39명이 17일간 억류됐다.

납치범들은 인질들을 묶어놓고 구타하는 등 잔인 행위를 벌이다가 시아파 수감자들이 풀려나지 않자 탑승객이었던 미 해군 잠수부 출신 로버트 딘 스테텀(23)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시신을 베이루트 공항의 계류장 바닥에 내던졌다.

미국 연방수사국(FB1)에 따르면 공중 납치를 벌인 범인은 4 명으로, 무함마드 알리 하마데이는 1987년 독일에서 체포돼 수감됐다가 2005년 베이루트에서 납치된 두 명의 독일인 인질과 맞교환돼 베이루트로 돌아갔다.

또 다른 범인 이마드 무그니예는 2008년 시리아 다마스쿠스 공습에 사망됐고, 다른 두 명인 지만 하산 이즈알딘과 알리 아트와는 그 동안 계속 수배 상태였다.

따라서 이번에 체포된 인물은 둘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

이 납치 사건은 1986년 척 노리스와 리 마빈 등이 출연한 영화 ‘델타포스’로 제작되기도 했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