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개헌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사회 기틀'…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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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사회 기틀'…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촉구

이상훈 선임기자
기사승인 : 2026-03-03 12:08:44
▲ 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시작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국민투표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맞춰 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시작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는 "이번 국민투표법 개정으로 재외국민의 투표권이 보장되고 투표권자 연령이 18세로 하향되는 등 국민의 직접 참정권이 온전히 복원되었지만, 국민투표법 개정은 개헌을 향한 첫걸음일 뿐"이라고 밝히고, "이제는 제도적 여건이 마련된 만큼, 국회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을 위해 한시 빨리 헌법개정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는 최근 국회에서 진행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68.3%가 개헌에 찬성하고 있으며, 70% 이상이 개헌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통제를 강화하자고 응답했으며, 국민의 69.5%는 '합의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개헌을 추진'하는 방식에 동의하고, 첫 국민투표 시점으로 지방선거 동시 실시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신지예 헌법개정국민행동 운영위원은 기자회견 발언에서 "개헌은 누구의 과업이 아니라 현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국민이 요구하는 과업이자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사회 기틀을 설계하는 국가적 과제"라고 밝혔다.

신대운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실행위원장도 "40년 동안 변하지 않은 헌법은 이제 시대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다. 헌법을 바꾸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 국회는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야만 한다"며 국회의 조속한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과 개헌논의를 촉구했다.

 

▲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린 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시작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에서 신지예 헌법개정국민행동 운영위원(오른쪽 끝)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시작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시작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개헌특위구성과 개헌논의 시작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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