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訪美 김동연, 자매결연 캐나다 BC주서 국빈급 예우 받아

  • 흐림속초19.5℃
  • 구름많음산청13.8℃
  • 구름많음강진군17.2℃
  • 구름많음영광군19.2℃
  • 맑음남해17.8℃
  • 맑음동해20.8℃
  • 맑음광양시18.5℃
  • 맑음북창원18.6℃
  • 구름많음청주20.0℃
  • 구름많음양산시18.3℃
  • 구름많음해남20.6℃
  • 흐림천안15.5℃
  • 흐림서청주17.5℃
  • 구름많음울릉도21.1℃
  • 구름많음함양군13.5℃
  • 구름많음완도19.0℃
  • 맑음상주17.3℃
  • 맑음고흥15.6℃
  • 흐림강화18.2℃
  • 맑음보성군15.9℃
  • 구름많음장흥15.5℃
  • 맑음의령군13.9℃
  • 구름많음북강릉22.3℃
  • 맑음김해시18.6℃
  • 흐림금산15.9℃
  • 구름많음봉화14.3℃
  • 구름많음울진18.8℃
  • 흐림양평17.4℃
  • 구름많음포항21.4℃
  • 맑음합천13.9℃
  • 구름많음강릉23.2℃
  • 구름많음세종17.3℃
  • 흐림장수12.5℃
  • 흐림동두천16.7℃
  • 구름많음대관령15.1℃
  • 맑음창원17.5℃
  • 흐림북춘천16.6℃
  • 흐림인제15.3℃
  • 흐림춘천16.2℃
  • 구름많음서귀포22.1℃
  • 박무흑산도16.0℃
  • 구름많음성산20.3℃
  • 구름많음정선군13.8℃
  • 구름많음보은14.2℃
  • 구름많음수원18.9℃
  • 맑음임실14.0℃
  • 구름많음고창19.7℃
  • 흐림진도군20.1℃
  • 구름많음울산18.6℃
  • 맑음영덕18.6℃
  • 맑음대구17.5℃
  • 맑음전주18.1℃
  • 흐림백령도15.3℃
  • 구름많음통영16.7℃
  • 맑음구미18.9℃
  • 흐림인천20.2℃
  • 맑음제주18.8℃
  • 구름많음부여16.2℃
  • 구름많음홍성17.5℃
  • 구름많음영천15.2℃
  • 구름많음태백14.3℃
  • 구름많음목포19.5℃
  • 맑음청송군13.3℃
  • 구름많음대전18.1℃
  • 맑음거창15.0℃
  • 흐림홍천16.0℃
  • 맑음정읍17.4℃
  • 구름많음고산21.2℃
  • 맑음거제17.6℃
  • 흐림서울19.9℃
  • 구름많음서산18.2℃
  • 맑음순창군13.6℃
  • 맑음안동17.7℃
  • 맑음추풍령15.8℃
  • 맑음진주14.9℃
  • 구름많음남원14.9℃
  • 구름많음여수17.7℃
  • 맑음광주18.2℃
  • 맑음의성14.7℃
  • 구름많음군산18.0℃
  • 흐림제천17.0℃
  • 구름많음고창군20.2℃
  • 구름많음부안16.8℃
  • 구름많음이천17.6℃
  • 구름많음충주18.7℃
  • 구름많음경주시15.6℃
  • 구름많음순천11.9℃
  • 구름많음영월17.3℃
  • 흐림철원16.3℃
  • 맑음북부산17.8℃
  • 흐림원주18.2℃
  • 구름많음영주17.6℃
  • 구름많음문경17.3℃
  • 구름많음보령20.9℃
  • 흐림파주15.9℃
  • 구름많음부산20.2℃
  • 맑음밀양16.1℃

訪美 김동연, 자매결연 캐나다 BC주서 국빈급 예우 받아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4-05-15 12:09:30
BC주총독, 영국 왕실 재한적 사용 총독관저에 김 지사 초청
이비 주수상, 포트 넬슨 산불에도 행사 참석해 김 지사 의전

투자유치와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북미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를 방문, 양 지역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13일(현지시각)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에서 재넷 오스틴(Janet Austin·가운데) 주총독·데이비드 이비(David Eby) BC주 수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방문해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양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2008년 5월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이후 지속적 실행계획 마련을 토대로 미디어 콘텐츠, IT산업, 재난안전, 문화예술, 스포츠, 교육, 노동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경기도에서 기후위기 대응 분야를 추가한 4차 실행계획을 체결했고, 지난 3월에는 경기도 교통국과 BC주 교통·인프라부 간 교통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4월에는 도 평생교육국과 BC주 국제교육위원회 간 간담회를 열고 아태지역 대학교류 위원회(UMAP.University Mobility in AsiaPacific) 사업의 경기도 대학 참여,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협력 같은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책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은 "BC주와 경기도는 첨단기술, 문화,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는 에너지 분야, 청정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훨씬 더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과 같은 고위급 인적 교류와 우정이 양국 간 협력에도 양 지역 간의 협력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전날 BC주 포트 넬슨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행사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0분 정도 늦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비 수상은 "오늘 늦은 이유가 바로 BC주가 기후변화로 인한 타격을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경기도와의 기후변화, 기술 분야 파트너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상기시켜 주는 상황이기도 하다"면서 "캐나다와 한국, BC주와 경기도의 협력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 전쟁의 역사 때부터 시작해 지금의 강화된 협력 관계까지 성장했다"고 말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BC주의회 전몰장병 기념비(British Columbia Legislature Cenotaph)에 헌화한 뒤 한국전쟁 등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포트 넬슨 산불로 피해를 입은 BC주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조기 진압을 기원한다고 밝힌 후 환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BC 실행계획 체결 이후 교통, 교육, 재난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 한국경제의 중심지와 캐나다 대한무역의 최대 관문 사이에 앞으로 더 큰 파트너십을 가꾸어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의지도 더블, 협력도 더블로 해 나간다면 경기도와 BC주는 우리만의 더블더블(캐나다의 유명한 커피 이름을 활용한 중의적 표현)을 만들어 나가며 더 달콤한 성과를 누릴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다나 BC주 총독은 영국 왕이 임명하는 상징적 지위로 BC주 의전 서열로는 찰스 3세 영국 왕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지사는 조찬에 이어 전쟁기념비에 헌화한 후 일곱 명의 한국전쟁 등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에 대해 BC주는 의회 앞 기념비 헌화, 원주민 환영 의식 등 최상의 예우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국 왕실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총독 관저(Government House)에 김 지사를 초대하는 등 국빈급에 준하는 이례적 환대를 베풀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