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이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조성하는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2개 블록, 총 10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A-1블록)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74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뉴홈 '일반형') 물량은 △55㎡A 169세대 △59㎡A 100세대 △59㎡B 157세대로 426세대다.
소형 타입 중심 구성으로 신혼부부와 1~2인 가구 수요에 적합하며, 단지 동측에 사포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공원과 연계된 녹지 공간을 통해 쾌적한 주거 여건도 확보했다.
2단지(S-2블록)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총 322세대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뉴홈 '일반형')은 △74㎡A 24세대 △84㎡A 90세대로 114세대다. 중·소형 중심 평면으로 구성돼 3~4인 가구의 실거주 수요를 고려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밀양강 조망이 가능해 수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전용 55㎡는 2억 원 중반대, 전용 59㎡는 2억 원 중·후반대에 공급되며, 전용 74㎡는 3억 원 초반대, 전용 84㎡는 3억 원 중·후반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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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단지(좌)와 2단지 투시도.[BS한양 제공] |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는 밀양 최초의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이자 1000세대가 넘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수자인의 특화 설계와 차별화된 조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돼 지역 주택시장에 새로운 주거 가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밀양시 최초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인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도시 인프라와 쾌적한 정주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직주근접 입지가 돋보인다. 인근에 나노·수소·첨단 소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첨단 산업거점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전망이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향후 다수의 고용 창출 효과와 이에 따른 인구 유입이 예상되면서 미래 가치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인근의 사포로, 미리벌로, 밀양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남밀양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변 대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KTX 밀양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아리랑시장, 삼문동 상권, 밀양시립도서관, 삼문동공설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30일, 2순위는 다음달 1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다음달 7일, 2단지가 8일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일이 단지별로 달라 수요자들은 2개 단지에 중복으로 청약할 수 있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당계약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BS한양 관계자는 "밀양에 처음 선보이는 수자인 단지인 만큼, 특화 설계와 차별화된 조경·커뮤니티로 지역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데다,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배후로 한 직주근접 입지와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의 성장 가능성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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