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한양행,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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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20 11:13:27

유한양행이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로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명의 날은 1441년 5월 19일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한양행 과장 강영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한양행 대표이사 조욱제.[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연구 개발 단계에서부터 특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체계적인 IP-R&D전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 임직원들의 발명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확립한 점,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지식재산권 데이터를 철저히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산신약 제31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개발하고 탄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국 얀센 바이오테크사에 기술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렉라자'는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추가로 유럽, 일본 등에서 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는 전날부터 양일간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는 발명의 역사'를 테마로 한 특별 전시도 진행된다. 유한양행의 전시부스에서는 1933년 출시된 대표상품인 '안티푸라민'의 옛 포장, 1965년 1월 등록된 특허증 등 유한양행의 과거 발명사를 보여주는 유물들과 2021년 1월 국내 허가된 신약 '렉라자'의 국내외 특허증 및 현재 주요 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을 기념해 지정된 발명의 날이 60회를 맞은 오늘,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유한양행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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