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화성시 숙원 '동탄 도시철도' 사업 본궤도 오른다...시 직접 계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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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숙원 '동탄 도시철도' 사업 본궤도 오른다...시 직접 계약 나서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5-11-07 10:55:42
디엘이앤씨 컨소시엄, 동탄트램 수의계약 참여의사 표명 후 현장설명회

화성시가 심혈을 기울여온 '동탄 도시철도' 1단계 건설공사 응모에 단독응찰했던 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해당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 지난 6일 열린 현장설명회 '동탄 도시철도' 1단계 건설공사 사업설명회 모습.  [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참여 의사를 밝힌 디엘이앤씨 컨소시엄과 직접 계약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발주기관이 직접 계약에 나설 경우 일정 조정과 현장 대응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화성시는 지난 6일 디엘이앤씨 컨소시엄과 현장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공사 범위와 추진 일정, 시공 여건 등을 공유하고 주요 쟁점을 논의하는 등 향후 착공을 위한 핵심 절차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계약 단계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보고, 주요 사안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향후 계약 체결과 착공 절차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도 상반기 중 우선시공 구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 트램은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핵심 교통 인프라로, 행정절차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 직접 추진하게 됐다"며 "투명하고 신속한 절차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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