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家 장손 최영근 씨, 2014년부터 SK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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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家 장손 최영근 씨, 2014년부터 SK 근무"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2-19 11:03:36
SK디앤디·SK디스커버리 근무 병행
파슨스디자인스쿨 졸업·베라왕 인턴 경력

SK가 장손인 최영근(32) 씨가 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서울 종로구 SK본사 [문재원 기자]


뉴스1은 최영근 씨가 2017년부터 부동산개발업체 SK디앤디 인사팀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최영근 씨는 2014년부터 중간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 경영지원실에서도 업무를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첫째 아들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외아들인 최영근 씨는 미국에서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패션 브랜드 베라왕에서 인턴십을 하는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최영근 씨가 SK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 바 있다.

뉴스1은 최영근 씨가 SK㈜ 지분은 팔아 0.3%만 가지고 있고, SK디스커버리 지분은 3.42%로 2대 주주에 올라있다며 SK그룹 총수가 아닌 일부 계열사를 독자 경영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SK가의 1세가 모두 작고한 뒤 2세들이 장남이었던 최윤원 전 회장이 아닌 최태원 회장을 총수로 결정한 것을 지적하면서 가능성을 열어뒀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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