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이노텍,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 개발

  • 구름많음성산20.2℃
  • 구름많음경주시10.9℃
  • 구름많음북부산12.1℃
  • 흐림부산16.1℃
  • 구름많음대전8.1℃
  • 맑음속초10.3℃
  • 구름많음장수4.5℃
  • 구름많음의성7.6℃
  • 구름많음고창8.1℃
  • 구름많음장흥13.4℃
  • 흐림부여8.1℃
  • 구름많음고흥14.5℃
  • 구름많음구미7.5℃
  • 흐림제주18.7℃
  • 구름많음의령군7.7℃
  • 구름많음포항12.6℃
  • 구름많음해남11.5℃
  • 구름많음봉화5.6℃
  • 구름많음창원12.5℃
  • 구름많음군산10.4℃
  • 흐림세종7.1℃
  • 박무홍성5.1℃
  • 흐림영덕12.0℃
  • 흐림제천5.6℃
  • 흐림문경7.1℃
  • 구름많음동해10.3℃
  • 맑음북춘천3.6℃
  • 맑음파주5.3℃
  • 구름많음진도군12.9℃
  • 흐림서귀포19.9℃
  • 구름많음고산17.5℃
  • 맑음인제1.6℃
  • 흐림보은5.6℃
  • 흐림함양군6.1℃
  • 구름많음안동8.6℃
  • 흐림흑산도15.3℃
  • 흐림금산5.1℃
  • 맑음양평6.0℃
  • 맑음북강릉11.3℃
  • 흐림울진11.1℃
  • 맑음이천5.2℃
  • 구름많음북창원11.8℃
  • 구름많음남해12.8℃
  • 맑음인천10.0℃
  • 구름많음백령도12.2℃
  • 흐림거창5.5℃
  • 맑음홍천2.2℃
  • 구름많음울릉도16.6℃
  • 구름많음여수14.7℃
  • 구름많음서산7.7℃
  • 구름많음완도15.7℃
  • 흐림울산13.3℃
  • 흐림천안5.2℃
  • 구름많음강진군11.9℃
  • 흐림정선군3.0℃
  • 맑음서울8.2℃
  • 구름많음보성군12.6℃
  • 흐림광주11.7℃
  • 구름많음상주6.1℃
  • 구름많음광양시15.4℃
  • 흐림합천7.4℃
  • 맑음수원9.2℃
  • 맑음강릉10.7℃
  • 흐림순창군6.9℃
  • 구름많음부안8.6℃
  • 흐림남원7.1℃
  • 흐림산청6.0℃
  • 맑음철원3.2℃
  • 흐림영주8.8℃
  • 구름많음고창군8.2℃
  • 맑음원주6.4℃
  • 구름많음대관령0.8℃
  • 흐림밀양12.4℃
  • 구름많음진주9.1℃
  • 구름많음김해시12.1℃
  • 구름많음전주9.9℃
  • 흐림목포11.4℃
  • 맑음강화7.5℃
  • 흐림청송군6.2℃
  • 맑음춘천4.2℃
  • 구름많음청주7.7℃
  • 구름많음양산시13.8℃
  • 흐림영월3.8℃
  • 맑음동두천3.7℃
  • 구름많음통영15.0℃
  • 흐림서청주5.5℃
  • 구름많음충주6.0℃
  • 구름많음정읍7.5℃
  • 흐림영천8.1℃
  • 흐림순천7.6℃
  • 흐림대구10.0℃
  • 구름많음거제13.5℃
  • 흐림추풍령7.8℃
  • 구름많음보령9.5℃
  • 흐림임실5.9℃
  • 구름많음영광군8.1℃
  • 구름많음태백5.8℃

LG이노텍,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 개발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2-20 11:09:40

LG이노텍이 초정밀 광학 설계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용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 LG이노텍이 개발한 자율주행용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시장 선점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현재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완성차 업체들은 히팅 카메라를 필수로 채택하는 추세다. 히팅 카메라는 기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용(ADAS) 카메라에 히터를 탑재한 제품이다.

 

이번에 LG이노텍이 개발한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은 렌즈 하단을 직접 가열해 전력을 적게 소모(최대 4W)하면서 빠른 속도로 눈과 성에를 제거한다. 특히, 이 제품을 사용하면 렌즈 해동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 대비 절반으로 단축된다.

 

앞서 LG이노텍은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을 영하 18도의 극저온 환경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불과 4분 만에 얼어붙은 렌즈의 해상도가 상온과 동일 수준으로 복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환경에서 기존 출시된 제품은 렌즈의 성에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평균 8분 정도 걸렸다.

 

LG이노텍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엔 고효율 PTC 소재가 사용됐다. PTC는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체적으로 전류의 양을 줄여,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이 같은 소재의 온도 제어 성능으로, 눈과 서리 신속 제거에 최적화된 위치인 렌즈 하단 부분에 히터를 장착할 수 있었다. 렌즈를 직접 히팅해도, 과열로 인한 렌즈 성능이 저하될 우려도 사라졌다.

 

그러면서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엔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광학 설계 및 카메라 모듈 조립 기술도 적용됐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렌즈와 히터를 하나의 모듈로 결합해 설계 자유도도 높였다. 카메라 모듈 속 빈 곳에 PTC 히터를 삽입하고 카메라와 히터 입력 전원을 한 개로 일체화해, 히터를 장착해도 카메라 모듈 사이즈는 기존과 유사하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이날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은 지난 1월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돼 각광받은 제품이다"며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글로벌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문혁수 CEO도 같은 날 "LG이노텍은 앞으로도 독보적인 카메라 모듈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량 카메라 모듈‧LiDAR‧Radar 등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자율주행용 센싱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며 "미래 모빌리티 부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현환
정현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