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 체코 원전 예정지에 소방차 기증 상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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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체코 원전 예정지에 소방차 기증 상생활동

박철응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9-23 10:30:41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9일 원전 예정지인 체코 트레비치를 방문해 지역협의체에 소방차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시공 주간사다. 정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순조로운 원전 계약을 위한 지역협의체의 응원을 부탁했다고 한다.

 

▲ 지난 19일 체코 트레비치에서 열린 소방차 기증식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17일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발표 후, 정 회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현지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원전 예정지인 두코바니는 트레비치시 인근에 있는데, 해당 지역에는 소방시설이 부족해 화재 발생시 적극 대처가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대우건설은 지역협의체인 트레비치 지역주민 협의체의 요나쉬 협회장으로부터 이런 상황을 전해듣고 첫 지역 상생활동으로 소방차 지원을 결정했다. 

 

정 회장은 이날 두코바니 및 트레비치 지역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우건설이 글로벌 건설사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이래 50여 년간 완수해 낸 500여 개의 해외 실적을 부각하며, 적기 준공 달성을 약속했다.

 

또 시공사 대표로서 원전 지역 주민들과 상생협력을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지역 대표들과 두코바니 신규원전 5, 6호기 예정부지를 방문했다. 

 

다음날인 지난 2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관련 부처 장관들과 원자력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체코 경제사절단 행사에 참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년 3월로 예정된 발주처-한수원 간 계약이 잘 마무리되도록 시공 주간사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글로벌 대우'의 명성에 부합하도록 체코 산업계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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