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환기업, '빛나는 80년, 혁신의 새로운 시작' 비전 제시

  • 구름많음대구19.4℃
  • 흐림창원19.7℃
  • 구름많음강화12.4℃
  • 구름많음서산12.3℃
  • 구름많음전주14.4℃
  • 흐림양평13.5℃
  • 구름많음경주시20.9℃
  • 흐림북강릉12.9℃
  • 구름많음포항19.2℃
  • 구름많음북부산20.8℃
  • 구름많음의성18.0℃
  • 구름많음천안14.5℃
  • 맑음흑산도15.6℃
  • 흐림정선군13.9℃
  • 구름많음추풍령14.6℃
  • 구름많음영천19.4℃
  • 구름많음밀양20.4℃
  • 비북춘천12.9℃
  • 구름많음영광군14.4℃
  • 흐림춘천13.4℃
  • 구름많음보성군16.6℃
  • 구름많음청주15.2℃
  • 흐림속초12.0℃
  • 흐림제천13.5℃
  • 구름많음고흥16.8℃
  • 흐림함양군16.0℃
  • 흐림철원13.3℃
  • 흐림동두천13.3℃
  • 구름많음고창군14.5℃
  • 구름많음서청주14.2℃
  • 흐림광양시17.9℃
  • 흐림세종13.5℃
  • 구름많음부여14.6℃
  • 맑음완도18.6℃
  • 구름많음영덕18.5℃
  • 구름많음태백13.5℃
  • 흐림서귀포19.2℃
  • 구름많음진주17.6℃
  • 흐림남해18.1℃
  • 흐림울진16.6℃
  • 구름많음부안13.6℃
  • 구름많음백령도10.5℃
  • 흐림순창군14.1℃
  • 흐림대관령10.2℃
  • 구름많음거창18.1℃
  • 맑음해남16.0℃
  • 맑음군산13.2℃
  • 흐림인천12.4℃
  • 흐림강릉13.7℃
  • 구름많음장수14.3℃
  • 구름많음봉화15.6℃
  • 구름많음정읍14.2℃
  • 구름많음안동16.4℃
  • 흐림홍천14.9℃
  • 흐림산청18.4℃
  • 구름많음김해시19.8℃
  • 구름많음금산14.0℃
  • 흐림의령군18.6℃
  • 흐림영월14.9℃
  • 흐림제주15.3℃
  • 구름많음목포13.3℃
  • 흐림서울12.9℃
  • 구름많음상주16.0℃
  • 흐림수원11.7℃
  • 구름많음구미18.3℃
  • 구름많음청송군16.9℃
  • 구름많음장흥16.8℃
  • 흐림대전15.0℃
  • 구름많음홍성13.5℃
  • 구름많음충주14.5℃
  • 구름많음통영18.9℃
  • 흐림동해14.2℃
  • 구름많음울산20.5℃
  • 구름많음여수17.4℃
  • 흐림울릉도16.8℃
  • 구름많음영주14.9℃
  • 구름많음북창원19.6℃
  • 흐림순천14.7℃
  • 흐림성산16.8℃
  • 구름많음고창14.1℃
  • 구름많음양산시21.1℃
  • 흐림남원
  • 구름많음보은13.7℃
  • 맑음강진군16.3℃
  • 구름많음합천18.1℃
  • 구름많음보령13.9℃
  • 구름많음부산19.5℃
  • 흐림인제13.5℃
  • 흐림고산13.8℃
  • 구름많음거제19.0℃
  • 구름많음파주14.0℃
  • 구름많음임실13.9℃
  • 구름많음진도군13.5℃
  • 구름많음문경14.8℃
  • 구름많음광주15.5℃
  • 흐림이천12.4℃
  • 흐림원주14.3℃

삼환기업, '빛나는 80년, 혁신의 새로운 시작' 비전 제시

설석용 기자
기사승인 : 2026-04-28 10:14:14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비전으로 '빛나는 80년, 혁신의 새로운 시작'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946년 창립 이후, 2018년 SM그룹 계열사로 편입하며 산업화와 건설업의 현대화를 이끌어온 삼환기업은 이번 비전을 중심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도 다짐했다.

 

▲삼환기업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본사)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빛나는 80년, 혁신의 새로운 시작' 비전을 제시하며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SM그룹 제공]

 

삼환기업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흐름과 궤를 같이 하며 건설업의 역사를 개척해 왔다.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토의 복구의 앞장섰고, 1960년대부터는 워커힐호텔(1962년), 신라호텔(1978년), 대검찰청(1995년) 등 굵직한 시설들을 잇따라 건립하며 명실상부한 건설명가 반열에 올랐다.

 

1970년에는 국내 최초의 철골구조 건축물인 삼일빌딩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탄생시켰다. 삼일빌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면 유리 커튼월 공법 등 선진적 기술이 집약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기념비적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1985년 63빌딩이 지어지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다.

 

해외시장도 개척했다. 1966년 베트남 진출로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개척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1973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카이바-알울라 고속도로 공사로 처음 중동에 깃발을 꽂으며 지난해 우리 기업들이 달성한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 1조달러의 초석을 세웠다. 이는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연이은 중동행으로 이어져 그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삼환기업 정환오 대표이사는 "지난 80년 '건설보국'의 일념으로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국가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신 선배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구한 시간 동안 선배들께서 쌓아 올린 '신뢰'라는 유산에 '혁신'을 더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난 80년이 혁신의 시작이자 100년 기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신뢰와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환기업은 기념식 행사에서 장기근속자와 우수성과자 등 회사의 발전에 힘쓴 임직원 20여 명 대한 포상도 진행해 기념패와 부상을 각각 수여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