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상그룹, '청춘의 밥' 50호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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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청춘의 밥' 50호점 달성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9-02 10:48:11

대상그룹은 대학가 식당 환경 개선을 통해 청춘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프로젝트가 누적 지원 식당 50호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청춘의 밥' 프로젝트는 '대상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대학가 터줏대감 식당들의 내·외부 환경 개선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대상 대학생봉사단원들이 식당 내부 환경을 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작업을 돕고 있다.[대상그룹 제공]

 

단순 기부를 넘어 대학생과 지역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프로젝트에 참가한 식당 대부분은 월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고, 일부 매장은 대학교와의 제휴 할인 제도를 도입해 이러한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전국 5개 지역(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의 대학가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대학가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식당은 △이화여대 '산타비' △한국외대 '서울치즈피자' △고려대 '히포크라테스 스프' △전남대 '천지연삼겹살' △우송대 '돈하우스' △경북대 '돈가스반상&돈국수' △부경대 '마을회관' 등 총 7곳이다. 총 1억7000만 원 규모의 환경개선 비용이 지원됐다.

이번 '청춘의 밥' 프로젝트에는 '대상 대학생봉사단' 8기 단원 49명이 7개조로 참여했다. 경영학과 학생들은 상권 분석과 경영 전략을, 조리학과·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메뉴 개발과 식단 컨설팅을 주도했다. 

 

건축학과·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공간 재배치와 디자인 개선을, 미디어홍보학과 학생들은 영상 제작 및 콘텐츠 홍보를 맡는 등 각자 전공을 살려 프로젝트 전 과정을 주도했다.

대상건설과 인테리어 업체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매장 설계 및 디자인, 운영 컨설팅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학생들에게도 현업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우며 실무 역량을 넓힐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약 10개월간 △상권 조사 △식당 선정 △공간·설비 개선 △메뉴 컨설팅 등을 수행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을학기 개강 시즌에 맞춰 교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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