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영남권 지자체와 원자력 에너지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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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남권 지자체와 원자력 에너지 인재 양성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7-12 09:56:30
원전 관련 15개 기관 공동으로 전문인력 키워

경북도는 12일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에 있는 15개 참여기관(지자체·대학·지역TP)과 함께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지역 인재 양성과 맞춤형 일자리 고용 창출을 위해 산-학-연-관의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권 4개 지자체(부산‧울산‧경북‧경남)의 15개 참여기관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38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원자력 전주기 고급 인력 양성 지원, 지역 원자력 기업(기관) 맞춤형 고용 창출, 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원자력 전주기 교육과정 개발과 공유 등으로 향후 기관 간 협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원자력산업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한편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은 산업통상부 주관 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으로 지역 에너지 산업생태계 위기 극복과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며 5월 10일, 영남권 4개 시도(부산, 울산, 경북, 경남)가 공동으로 응모해 원자력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6년간 국비 170억을 포함한 총 221억 원을 투입해 원자력 전주기를 아우르는 교과목 공동개발과 지역 원자력 기업(기관) 연계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채용 지원 등을 수행해 경북 원전산업을 견인할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김병곤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경북은 국내 최대 원자력 집적지인 만큼 원전 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영남권 지자체 및 참여기관과 협력해 원자력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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